책을 읽으며 나를 돌아봐 결국 번아웃을 극복했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 혹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또 오게 된다면, 나는 장자를 다시 한 번 더 읽고 시련을 극복할 것이다. ... 나는 장자의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삶을 살아갈 때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생각해는 기회를 가졌다. 나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왔다.
내가 별신굿 탈놀이를 볼 때에는 모든 장이 아닌 쉬운 장만을 보여줘서인지는 몰라도 처음 이 대본을 읽을 때에는 무슨 내용인가 한참을 다시 읽어봐야 했다. ... 실제로 대본을 읽으면서 대사임에도 불구하고 노래처럼 읽히는 경우가 많았다. ... 개별적인 작품이기는 하지만 봉산탈춤 대본을 읽으며 익숙한 장면들도 있었고 표현들도 있었다.
순자 책 ‘한비자’는 인간 본성에 대한 해결책이 흥미로웠지만 ‘순자’는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인상깊었다. 순자는 한비자의 스승이며 성악설을 주장한 사람이다. 최근에, ‘본질을 파악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확고해지고, 몸에 베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
암흑과도 같았던 일제시대를 다른 작품에선 어떻게 조명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유명한 장편소설 아리랑을 찾아 읽게 되었다. ... NO.1 20×10 아리랑을 읽고 < 경성스캔들, 각시탈 그리고 아리랑 > 인문과학대학 중어중문학과 4학년 2007210513 박영정 올림픽 때 박종우 선수의 독도피켓 사건과 함께,
논어를 읽고 지금껏 읽었던 책들과 달리 책 한권을 읽고 얻어가는 것이 많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자신을 냉정하게 한번 되돌아 보고 반성하며 어질고 ... 논어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책을 읽지는 않고 그냥 인터넷으로 여러 구절들을 읽었을 뿐이었다.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도서관에 가서 를 빌렸다. ... 논어를 읽으며 ”공자의 기준으로 학생을 가르친다면 우리나라 학교의 몇 명의 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몬드’를 읽고 아몬드는 손원평의 장편소설로 주인공 남자아이인 윤재가 선천적으로 알렉시니미아라는 감정표현 불능증을 가지고 태어난 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우정의 중요성이 대해 깨달았으며 아무런 감정이 없이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평상시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라쇼몽(羅生門)과 나성문(羅城門) 현재는 일반적으로 라조몬으로 읽는다. 원래 표기는 나성문(羅城門)으로 라세이몬으로 읽었다. ... 내가 읽은 라쇼몽 라쇼몽은 아쿠타가와의 초기작이며 짧은 소설이다. 흔히 단편 소설이라고 생각하며 읽는 현재의 단편소설보다도 분량이 짧다. ... 라쇼몽(羅生門)을 읽고 -죄를 범하는 일은 인간이 하는 일이며, 자기의 죄를 정당화하려는 것은 악마의 일이다. -톨스토이 1.
삶의 방향을 헤메고 있는 청춘들과 고전읽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구운몽을 읽고 큰 깨달음과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고전읽기의 즐거움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였다. ... 하지만 그런 문체를 하나하나 해석하다 읽다보면 현대 문학읽었을 때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문학을 통해 느낄수 있는 감동이 크게 느껴진다. ... 구운몽을 읽고 학번 : - 이름 : - 언제나 고전 문학 읽기는 즐겁다. 고전 문학을 처음 접할때는 현재의 언어와 다르고 문체가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
몽실언니를 읽고. 권정생 작가님의 몽실언니는 전쟁의 아픔속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몽실언니를 통해 우리에게 전쟁의 비극과 성장기를 느낄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 이책을 읽는 독자들도 이 구절을 보며 환경에 탓하지 말고 자기의 길은 자기가 가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다. 몽실이의 어려움은 계속 된다. ... 몽실이 언니를 읽기전 겉면만 보고 이책은 아픈 한국사의 면모를 몽실이라는 소녀의 성장기 소설이겠구니 하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책을 덮을 때에는 어른 동화라고 하는 어린왕자처럼 몽실이
들리는 것과 들리지 않는 것 - 을 읽고 대만영화 을 보면 놀라운 반전을 맞게 된다. ... 을 읽으며 적절한 칭찬을 해 주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제대로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실감하게 되었다. ... 을 읽게 되면 2가지의 생각할 부분이 생긴다. 들리는 것은 무엇이고 들리지 않는 것은 또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먼저, 들리는 것은 먼저 듣고자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이상하게 글이 잘 읽히지 않아서 다른 책을 읽을까 고민하였다. ... 라고 생각을 하며 더 읽어보니 아직까지는 100% 확신을 할 수 없었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중요한건 나를 포함한 모두가 천직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우리사회가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더 ...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에게 대입을 해보았다. 과연 나는 천직을 맡고 있는 것인가?
19세기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써보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프랑켄슈타인이 집필하게 된다. 19살에 이 과학소설을 썼다고 한다. 고전은 시대가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