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모지스 작가를 사랑한 ‘아트메신저’라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이소영 작가는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을 따라 모지스 할머니가 살았던 마을과 그곳 사람들과 그들의 일상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 모지스 할머니의 이런 말들과 그림, 그녀의 삶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도전’이라는 과제를 준다. ... 이 책은 75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101세까지 1600여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의 삶과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친구들이 정리를 하지 않으며 도와주거나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함. ·어른에 대한 예절이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며 인사성이 바름. ... ·정리정돈을 하기 보다는 정리를 도와주는 편임. ... ·할머니께서 돌보고 계셔서 아기처럼 행동을 할 때가 있다고 함. 한글 수는 아직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함. 행동특성 ·쌓기영역에서 레고를 이용해 만들기 하는 것을 좋아함.
아이 캔 스피크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소수자, 약자에 대해 비하, 왜곡, 비난하지 않으면서 웃음을 그려내고, 한 영웅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보여주면서 우리가 위안부에 대해 다시 한번 ... 위안부 피해자들이 싸워야 하는 상대는 너무 강력하기에 무거운 무대에서 할머니들이 싸우고 싸워왔고, 아직도 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위안부는 동정의 대상도, 시혜의 ... 위안부라는 하나의 이야기만을 바라보고 진행된다.
할머니 집에서 밝게 새어 나오는 달빛을 따라 모이게된 동네 사람들에게 할머니는 달물로 달샤베트를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다. ...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를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풀어 내주어 참 감사하다. 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야기에 더 흡입될 수 밖에 없다. ... [장수탕 선녀님] 이책은 목욕탕에 대한 추억과 상상의 이야기이다. 표지에는 요구르트를 세상 누구보다 맛있게 먹고 있는 선녀 할머니의 모습이 있다.
이때, 할머니는 기지를 발휘해서 팥을 심어놓고 키우고 있는데 할머니 자신이 죽으면 팥은 누가 키우냐고 하면서 팥을 다 키우면 동지 팥죽을 쒀 주겠다고 하면서 겨울까지 죽은 날을 미루게 ... c: 할머니가 스 ... 현실적 인물의 환상동화는 실생활에서 일어나기 힘든 사건을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로, 환상동화가 늘 환상 세계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는 희령에 머물며 할머니집에 자주 들러 증조모 이야기를 이어듣는다. 할머니는 내게 마치 이야기꾼인 전기수가 된 것 같다. 할머니는 엄마와 사이 안 좋다. ... 할머니가 그녀를 위로해주고 죽은 언니가 떠오른다. 나는 교통사고로 입원하게 되고 엄마가 병문안을 오고 또 갈등 관계로 이어진다. ... 저자 최은영 천체연구원 일을 하고 있는 나, 지연은 이혼 후 희령에 있는 할머니 집으로 향한다. 할머니에게서 증조부와 할머니의 엄마인 증조모 이야기 듣는다.
교사가 “우리 오늘 코 자고 할머니 만나기로 했지?”라고 되묻자 “코 자고 할머니 만나”라고 이야기한다. 교사가 00이 이불을 펴자 “이거 내 거야. ... 할머니와 인사 나누고 오늘은 점심 먹고 하원하기로 이야기 나눈 후 교실에 와서 손을 씻는다. ... 포도 놀잇감을 가지고 교사에게 와서 “이건 토마토야”라고 이야기한다. 교사가 “이건 포도야!”라고 이야기해주자 “포도? 자 먹어봐”라고 이야기하며 손을 내민다.
향기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 여러 의견 중 오늘은 주머니를 접어 보관한다는 것을 알려주 며 오늘의 활동을 소개한다. ? 재료를 소개한다. ? ... 각자 자리로 돌아가 활동을 시작한다. - 주머니를 접은 후 주머니 안에 준비된 선택해 온 방향제를 넣는다. - 뚜껑부분에 걸어 놓을 수 있도록 끈을 단다. - 입구에 조화를 붙여 봉한다 ... 두부, 밀가루, 계란, 소금, 설탕, 베이킹파우더, 검은깨, 모양틀, 홍두깨, 비닐장갑, 물티슈, 음료수, 간식접시 미술활동 (방향제주머니 만들기) ▣ 방향제 주머니 만들기 ?
선생님이 할머니였어도 정말 행복했을 것 같아” T: “00이가 할머니와 관련된 멋진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또 자기가 그린 알사탕 그림에 대해 이야기 해줄 친구가 있을까요? ... 할머니 옷 무늬 사탕을 먹으면 무슨 이야기가 들릴 거 같아?” C :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 있을 때 제가 매일 웃긴 표정을 지어줘서 할머니가 웃으셨거든요. ... 그래서 웃겨줘서 고맙다고 할 거 같아요. T : “00이가 할머니를 웃겨주었구나!
누군가에게는 아픈 상처를 준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말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게. (134)’ 인간은 다 그렇지 않을까? ... 여성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늘 조연이었고 누군가를 빛내주는 헌신 그 자체였다. 특히 이 책에는 상처받은 여린 여자들이 참 많이 나온다. ... 지연은 할머니의 엄마, 즉 증조모와 얼굴이 닮아 있었다. 그때부터 할머니에게서 할머니의 엄마 이야기를 듣는다.
입주민들은 할머니와의 과거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엘사에게 좋은 이웃, 좋은 친구를 만들어 준다. 3. ... 그런데 돌아가신 할머니의 편지를 발견하고, 그 편지를 당사자에게 배달하면서 이 이야기기가 펼쳐진다. ... 할머니의 편지를 배달하면서 엘사가 깨닫게 된 것은 할머니가 자신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슈퍼 히어로가 되어주었다는 것이다.
변화의 시작 1) 평소 하준이네 아침 풍경에 대해 말해 보세요. 2) 엄마와 달리 할머니는 왜 각자의 역할을 정해 주셨나요? ... 단원명 우리 할머니는 페미니스트 차시 1차시 (90분) 학습목표 1. 하준이네 집에 할머니가 오시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정리할 수 있다. 2. ... 진정한 평등이 되기까지 1) 할머니가 오신 후 보람마을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2) 할머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하준이의 마음은 어떠하였을 까요?
토속적인 속신의 이야기와 전통적인 대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 토속적인 시적 대상의 객관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백석의 시는 시적 대상에 일정한 거리를 두어 ‘나’와 동일화된 화자의 정체가 감추어지고 대신 객관적인 눈으로만 이야기하고 있다. ... 이 노할머니는 큰 범 한 마리가 선산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는데, 이는 시적 자아의 어머니가 서울서 시집 온 것으로 하여 대견해한다.
이상하게도 중학교 2학년 때였을까,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눈물 한 방울 안났는데, 어느 날 부부싸움을 하고 난 아내와 이야기하던 도중 할머니 생각이 나서 “할머니 보고 싶다”라며 ... 작가는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자기만의 이야기인 에세이를 특유의 따뜻한 문체와 표현력으로 책을 썼다. ... 이 바쁜 세상 속 아무리 가족이라도 정서적으로 온전히 공감해주기는 쉽지 않다. 저자의 할머니는 최소한의 언어와 행동으로 그것을 실천하셨는데 대표적인 말이 이것이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이옥남 할머니의 사계절 이야기 2018년 출간된 아흔일곱 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마을에 사는 이옥남 할머니의 일기장이다. ... 언제 다시 만나서 이야기 나눠볼까. ... 할머니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써진 맑고 순박한 시골 생활이 우리의 하루를 더욱 감사하게 만들어준다. 1) 이옥남(2018), 아흔일곱 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양철북.
그림 탄생 배경을 궁금해 하는 손녀에게 할머니는 자신의 이야기를 회상의 형식으로 펼쳐놓는 것이 특징이다. ... 이렇게 할머니는 손녀에게 자신이 만났던 화가 아줌마와의 추억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이 책의 스토리는 끝이 난다. ... 그녀는 할머니 방에서 예쁜 소녀의 초상화를 발견하는데 초상화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할머니 소녀 시절 모습이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할머니에게 팥죽 한 그릇으로 살려주겠다고 자라가 등장하고 다음으로 줄줄이 밤톨, 맷돌, 지게, 멍석 사람처럼 말을 하면서 이야기에 등장한다. ... . ② 등장인물 이 책의 등장인물은 제일 이야기 중심인 할머니와 그런 할머니를 잡아먹기 위해 나타나는 황소만 한 호랑이이다. ... 그리고 할머니의 표정, 색감, 등장하는 옛날 집안 풍경, 옛날 물건 등도 옛이야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직접 경험하지 못한 옛것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영화 '머니 몬스터'는 카일이 요청한 대로 인질극을 생중계하면서 일련의 과정을 실시간 형식으로 보여준다. ... 하지만 영화 ‘머니 몬스터’는 끝까지 어떤 낙관적인 희망도 주지 않는다. 결국 인질범 카일은 죽게 된다. 실제 자본주의 체제에서 또한 힘없는 개인들이 희생되고 있다. ...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빅쇼트' 등 기존 월가의 주가조작 사건의 진실을 폭로한 영화들이 돈에 대한 탐욕과 배신, 복수심에 초점을 맞춰 우회적으로 보여줬다면 '머니 몬스터'의
우리과의 교수님들은 상담에 있어서 조금은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한다. 그래야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더 솔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이 쉬운 용어를 기초로 하여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그 말 자체가 천박한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그렇다.
할머니는 목욕을 목요일에 하셨어요” 치료적 : 대상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줌. “ 목욕하는 날은 금요일인데?” “ 어르신. 어제 목요일에 목욕을 하고 팔찌도 만드셨어요. ... 그런데 추우시면 저희 학생 간호사 불러서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치료적: 더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호의적인 반응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 그런데 이 팔찌 정말 잘 어울리세요” 비치료적: 공감을 해주고 팔찌에 관심을 돌림 “응. 난 진주가 좋아” “할머니 정말 잘 만드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