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뿐만 아니라 동중서가 주장한 ‘천인감응(天人感應)설’은 ‘음양오행’ 개념과 함께 어우러져 폭정을 저지르는 왕은 바꿔버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어 새 왕조의 정당성을 높이는데 큰 ... 물론 천인감응설을 비판하는 자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왕충’은 “천지는 기운을 머금은 자연이다.” ... 다음은 ‘천인상응(天人相應)설’로 하늘을 대우주, 인간을 소우주로 하여 서로 상응하는 관계에 있다는 의미이다.
천이 음양오행으로 만물을 화생함에, 기로써 형체를 이루고 리 또한 부여하였으니, 명령한 것과 같다. ... 맹자는 성선설의 입장에서 선한 본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확중하고자 했으며, 순자는 성악설의 입장에서 악한 본성을 성인의 위인 예를 통해 교화하고자 하였다. ... 즉 천지의 리가 인물의 형기에 들어와 성을 형성한다는 것이 성즉리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고, 이 때의 성이 바로 본연지성(本然之性)이다.
의 흥망성쇠를 초자연적인 요인[음양오행과 기운]에 빗대는 한편 국호와 지배자출신에 따라 구획하려는 방법이다. ... 다음으로 궁기시정은 앞선 내등호남의 설을 계승하여 중국사를 세계사적인 범 진보의 역사로 이해하려는 전후일본학계 - 이른바 동경학파가 대두된다. ... 이와 관련된 학자로는 500년에 한 번씩 성군이 출현함을 주장한 맹자, 각각의 왕조에 해당하는 덕과 오행에 따른 교체를 주장한 왕발, 나아가 인류분 아니라 우주까지도 포괄하는 순환론을
유교에서는 천지만물이 음양, 오행, 기의 집합으로 생겨나고, 또한 그 기의 흩어짐으로 없어진다고 한다. ... 기독교는 원죄설을 주장하지만 , 이슬람교에서는 죄란 현세의 일상생활 속에서 가정환경이나 사회환경에 의하여 오염되거나 인간의 자유의지로 만들어내는 자범죄일뿐 원죄는 없다고 주장한다. ... 죽음 뒤에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 혼백(魂魄) 역시 음양의 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시일이 지나면 마침내 흩어지고 자연으로 돌아간 기는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 음양오행 사상을 결합시켰는데 이는 사람의 말소리 양은 양끼리, 음은 음끼리 조화를 이루게 하는 모음조화 현상을 엄격히 지켜 모음을 표기할 때에는 해당 모음이 ... 다섯 가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보고 세종대왕은 ‘아, 설, 순, 치, 후’ 다섯 가지의 자음을 나타내는 글자를 만들었다. ... 훈민정음에 따르면 이 훈민정음은 천지인 삼재의 의와 음양 이기의 묘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삼라만상의 모든 요소를 지니고 있는 문자로 이를 통해 바람 소리, 학이나 닭의 울음소리, 개가
음양관계를 서로 보충하게 하는 것으로 오행철학에 입각하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자 함. ... 고대 중국에서 건강유지 증진에 우수한 효능을 가진 식재료를 음양오행에 기초하여 배합하였고 이것을 약선, 즉 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먹음. ... 전설적이고 신화적인 내용이 많음 나무에서 익은 열매가 떨어져 흙이 파였고 그에 따라 사람들은 우연히 부패하여 시어버린 과일을 먹음 – 이것을 토기에 받아먹기 시작한 것이 술의 기원이라는 설이
동양 철학 하면 으레, 우리는 인의예지(仁義禮智), 도(道), 음양오행(陰陽五行), 이(理) 와 기(氣) 등을 생각 해 볼 수 있다. ... 맹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이미 '인의(仁義)'를 선천적으로 지녔다고 생각했으며, 이러한 그의 논리는 성선설(性善說)로 이어졌다. ... 따라서 다른 사상가들보다 좀더 현실적인 이론을 제기하였데, 그의 논리는 크게 현실적 인성론인 성악설(性惡說)로 정리될 수 있겠다.
안식일의 휴식 쓰레기처리 등이 중요부분 차지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땅) 중국 건강 : 음양과 오행의 기능이 균형이 잡히고 조화를 이루는 것 예방에 초점 질병 : 자연과 상대적 상호작용의 ...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 의학의 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 : 해부학, 생리학 기초 새로운 질병관 주장 : 질병은 자연의 법칙을 어김으로써 발생 체액설
공간은 움직이지 않지만 시간은 움직이는 것이다, 음양의 원리이고 오행의 원리이다. 우리는 지금 3차원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들 한다. ... 한때는 음력설을 쉬지 않고 양력설을 쉰 적도 있다. 하지만 유교사상이 지배해온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명절은 음력으로 쓰고 절기는 태양력으로 쓰고 있다. ... 예수 탄생일도 지금의 서기 1년 보다도 4~6년 전이라는 설도 있으나 지금에 와서 정정하기란 쉽지 않아서 그대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러니 이 시대적인 사고도 정확하지 않다.
음양이 있고 오행이 있는 것도 인간의 생각이다. 만약 이 세상에 인간은 오직 나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 옛 선조들이 천동설을 주장한 것도 일리가 있다 알고 보면 지동설이 맞지만 그 당시에는 그게 진리인양 하였다. 시간도 마찬가지이다. 시간은 원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