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영화 속의 소은(김하늘)과 인(유지태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 이를 통해 무선통신이 끊어 질 수도 있었던 영화의 스토리에서 인(유지태)와 소은(김하늘)을 다시 연결시켜 준다. ... 전 약간의 상처를 뒤로하고 다른 인연을 만나 살게 되었습니다. ◆ 2000년 싱그러운 남자 인(유지태) 제게 세상은 그런 대로 유쾌합니다.
오대수를 감금했던 것은 이우진(유지태). 고등학교시절, 이우진과 누나는 근친상간의 관계였고, 이를 목격한 고등학생이었던 오대수가 그 사실을 말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 이 영화는 복수가 이뤄지는 구조의 탄탄함, 카메라 워크의 단순함과 뛰어난 색감과 미쟝센, 최민식과 강혜정, 유지태의 뛰어난 연기스타일 등이 인상적이었던 한국영화계의 걸작이라고 생각된다
주인공인 이영애와 유지태만 보더라도 왠지 해피엔딩같지는 않았다. ... 무엇인가 어수룩해보이고 소년같은 유지태와 무엇인가 능숙해보여 사랑조차 조롱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영애가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 유지태는 영화속에서 정말로 어수룩하고 순진했다. 은수(이영애)가 ‘라면먹고 갈래?’라고 묻는다고 정말 라면만 먹고, ‘자고 갈래?’
그리고 다시 펜트하우스 유지태는 오대수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한상자를 가리킵니다. ... 그리고 오대수는 이유를 알았으니 유지태에게 찾아갑니다. 높은 빌딩의 펜트하우스지요 ~? ... 그리고 유지태는 총으로 자살하지요. 나중에 어떻게 미도와 대수가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가 나오죠.
그러나 오대수(최민식)는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우진(유지태)화 되어갔던 것이다. ... 영화의 처음부분에서 난 이우진(유지태)이 마치 미친사람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다. 그러나 중반부가 넘어가면서 영화의 초점은 이우진보다도 오대수(최민식)에게로 집중된다. ... 그리고 이우진(유지태)은 왜 그에게 스스로 5일간의 시간(7월5일은 그의 누이의 죽은날이었다함으로서 이수아가 자살하게 되는 상황까지 간다.)에 대한 원망과 복수심으로 그를 가두고 죽인다면
최민식이 유지태에게 “누구냐 너?”라고 할 때에도 이 음악이 흘러나온다. ... 올드보이가 주는 공감성과 비공감성 1) 영화의 흐름 2) 극중 인물과 배우 (1) 오대수와 최민식 (2) 이우진과 유지태 (3) 미도와 강혜정 4. 원작과의 상관관계 5. ... 다만 예전의 서울의 달에서 보여준 그러한 부드러움이 자신이 자랑하는 개성 강한 연기력과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노력이 요구된다. (2) 이우진과 유지태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영화계에
그를 납치한 주범은 이우진(유지태)이라는 청년 실업가. 그는 대수에게 가둔 이유를 알아내면 자신이 기꺼이 죽어주겠다며 게임을 제안한다. 대수에게 주어진 시간은 5일. ... 나는 박찬욱 감독이 에서 최민식과 유지태로 하여금 예정된 운명의 계단을 차근차근 밟게 하여 결국 도미노나 주사위 게임처럼 이 지구상에서 그들 영혼을 스러지게 하는 것을 보며, 또다시
최민식은 당연 말 안해도 누구나 알 것이고, 유지태 역시 놀라웠다. 폭발하는 감정이 많은 최민식은 어쩌면 유지태 보다 연기하기 쉬운 캐릭터였을지 모른다. ... 하지만 유지태가 맡은 역은 안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지만 다른 한 사람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는 악역의 모습을 동시에 갖는다.
급기야는 술에 만취한 유지태가 수정의 집에서 머무르는 일이 일어나고 유지태는 스캔들이 잠잠해질 때까지 수정의 집에 있기로 하는데... ... 그러던 어느 날 유지태는 같은 소속사 영화배우인 최승준의 마약복용 혐의를 잠재우기 위해 이미란과 원치 않는 스캔들이 난다. 유지태는 영화배우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 모두 함께 그들을 지켜보자. * 네 번째 커플-내 애인은 유지태 영화 시나리오 막내작가로 일하고 있는 수정은 영화 주연으로 나오는 유지태를 항상 동경의 대상으로 바라보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