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설명 오대수는 유지태가 감금을 해서 15년동안 방안에서 있게됩니다. 그리고 15년동안 방안에서 나름 자기만의 살아갈 방법들을 생각합니다. ... 유지태는 그를 보고 복수의 끝을 느끼고 동시에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리게 되고 자살하게 되고 오대수는 딸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 살게 된다. 5. ... 그리고 왜 자신이 감금당했는지 알아내는 과정에서 유지태를 기억하게 되고, 영화의 마지막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자신의 딸이란 걸 알아내곤 자신의 딸에게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며
이제 대수는 미도와 함께 자신을 감금한 주인공 우진(유지태)를 찾아 그로부터 억울한 감금의 이유를 들으려 한다. 대수와 우진의 대결이 시작된 것이다. ...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있으며 유지태와 최민식이 최고의 연기력을 펼쳤다고 말할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력과 스토리의 구성이 탄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 딸의 남자친구 유지태는 그런 최민식을 용서 못한다. 그래서 15년을 군만두만 주고 감금시킨다. 아마도 그 군만두에는 정력감퇴제 같은 특수약품이 들어있었을 것이다. 과연 그럴까?
■복수는 나의 것! , 그리고 우리영화 같은 류의 영화들은 영화 가운데 극적인 반전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통해 영화는 전환기를 맞게 되며 관객은 영화를 다시금 이해하게 된다. 역시 극적인 반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예상치 못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
이우진(유지태) 역시 본래 그냥 누나를 사랑한 평범한 학생이였지만 누나의 죽음이후에 그 분노가 그를 잔혹하게 만들었다. ... 영화가 진행되면서 감금시킨 원인은 자신이 쉽게 흘린 말 한마디로 인한 것임을 알게 되고 유지태(이우진)는 그에 대한 복수로 감금과 자신의 딸에 최면을 걸어 서로 사랑을 나누게 함으로써
변심하려는 극중 이영애에게 극중 유지태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느냐’고 따진다. 이영애에게 사랑은 당연히 변하는 것이지만 유지태에게 사랑은 당연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 유지태의 슬픈 눈 덕분에 영화는 아름다웠다. 그러나 현실에서 없어질 것은 없어진다. 유지태는 과연 계속해서 이영애를 사랑 했을까? 아마 아닐 것이다. 2. ... 유지태 할머니의 정신 없는 사랑을 보라. 바람 피운 할아버지가 사 준 꽃신을 신고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할머니.
특히 유지태, 김지수, 엄지원의 연기는 극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데 큰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영화구조가 전체적으로 루스하게 흘러 자칫 지루하게도 느껴지기도 했다. ... 영화로나마 해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이에 대해서는 유지태씨도 "삼풍백화점에 추모비라도 세우는게 맞지 않는냐의 발언이 인터넷에 기사가 떠 보게 됐는데 네티즌들이 '비싼 땅 ... '가을로'는 극중 사법연수생 현우(유지태)가 사랑하는 애인 민주(김지수)를 삼풍백화점 사고로 잃고 그녀가 남긴 수첩에 남긴 지도와 글을 따라 헤어진 애인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