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명: 옹헤야 2. ... 전개 *옹헤야의 용도알기 *동부민요 특징알기 * 옹헤야는 경상도 민요로 밀양지방에서 보리타작을 할 때 도리깨질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며, 보리타작 소리라고도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 옹헤야는 경상도의 노동요로서 밝고 경쾌하며 흥겨움과 독특한 멋을 느끼게 한다.
억양이 강한 것이 특징인 경상도 민요는 쾌활하고 활동적인 느낌도 많이 주는데요 경상도의 민요에는 밀양 아리랑을 비롯하여 노동요인 옹헤야와 쾌지나 칭칭 나네 등이 있습니다. ... 배따라기' 경상도 민요 밀양 아리랑을 비롯하여 노동요인 옹헤야와 쾌지나 칭칭 나네 등 경기도 민요 도라지 타령을 비롯하여 늴리리야와 아리랑,풍년가 등 강원도 민요 한 오백년을 비롯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할 때 일하는 속도와 동작을 맞춰 줌으로써 일의 효율을 높이고, 노래를 부르며 고된 노동의 순간을 슬기롭게 넘기는 역할을 한다. 2) ‘옹헤야’에서 사용된 음계 ... 대표적인 민요로, 노랫말의 첫 부분이 ‘신고산’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신고산타령’ 이라하며 받는소리의 첫 부분이 ‘어랑어랑’이어서 ‘어랑타령’ 이라고 한다. 1) 장구로 반주하기 5) 옹헤야
』 : 雙肩漆澤翻日赤 (쌍견칠택번일적)￭ 『 』 : 열심히 노동하는 농민의 건강한 모습 ▶ (기) 1 - 4행 : 노동하는 농민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모습『옹헤야 소리 내며 ... 발맞추어 두드리니』 : 呼邢作聲擧趾齊 (호야작성거지제)￭ 옹헤야 : 보리타작할 때, 도리깨질하면서 부르는 영남의 노동요￭ 『 』 : 노동요를 부르며 함께 발맞추어 일함 『
'옹헤야'를 모체로 만든 작품이지만 원곡의 흔적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흔적은 희미한데 느낌은 여전히 '옹헤야'이다.?익살스럽게 투영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민요 ‘옹헤야’는 보리농사의 과정을 재미있게 나타낸 내용으로 보리이삭을 마당에 펴놓고, 한 사람이 메기면 여러 사람이 "옹헤야"로 힘차게 받으면서 도리깨질하는 소박한 노동요이다. ... 특히 곡의 후반부에서 살타첼로의 멤버 전부가 서툰 한국말로 “옹헤야!”
또 들어보면 당장에는 ‘옹헤야’라는 느낌을 받기가 힘들다. 희미하지만 옹헤야 느낌이 나니 신비로움은 배가 되는 것 같았다. ... 기존에 ‘옹헤야’를 현대적으로 바꾼 음악들이 많이 있지만 해금의 똑 부러지는 소리가 주를 이루어 현대 악기들이 그 뒤를 따르게끔 하고 있으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