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펭글러의 서구의 몰락을 읽고 나서제목 하나만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저서가 있다. 바로 서구의 몰락이다. 이 책은 독일의 역사가이자 문학 철학자인 슈펭글러의 책이 ... 다. 1918년 1부가 출간되자마자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다 읽었다라는 평이 나올 정도로 서양인들의 화제의 중심에 선 것으로 유명하다.왜냐하면 저자는 서양의 문화는 세상의 중심 ... 도 아니고 조만간 몰락할 것이라는지금도 충격적이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물론 서양/서구는 몰락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 책은 충분한 의미를 가지고있
었다. 그래서 해마다 찾아오는 계절의 주기적인 반복이 인간 세계에서 좀더 큰 주기로 재현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순환론적 역사관의 세 가지 유형☆왕조 순환론: 특정 왕조나 문명 ... 광대한 시간을 주기로 순환한다고 주장. 한주기의 종결은 모든 것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땅, 새로운 하늘이 다시 시작되는 주기의 전주곡.서기 천 년 이전 인도 브라만들이 편집 ... 한 ‘푸라나’라는 중요한 자료는 우주가 긴 시간을 주기로 해서 전개된다고 보았다. 한 주기는 보통 네 유가, 즉 네 시대로 되어 있는데 각 시대의 앞에는 여명기가 있고 이후에는 황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