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 이름 손석춘 성별 남 직업 전 신문인, 현 소설가 출생 1960년 1월 17일 서울 출생 E-MAIL songil@hani.co.kr 소속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 1997, 개마고원) 한국언론운동의 논리 여론읽기 혁명 (2000, 한겨레신문사) 아름다운 집 (2001, 들녘) 유령의 사랑 (2003, 들녘) R통신 : 젊은 벗들에게 띄우는 손석춘의 ... (2002, 한겨레신문사) 아직 오지 않은 혁명 : 손석춘의 시대, 청년, 종교, 교육 읽기 (2003, 월간말) ※ 작품(소설) 아름다운 집,2001 유령의 사랑(장편),들녘,2003
사실 저자인 손석춘 씨는 반 조중동을 강하게 어필하면 친 한겨레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한겨레는 과연 믿을만한가? ... [독후감]신문읽기의 혁명(손석춘) 1. 서론 신문읽기의 중요성은 모두 다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신문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은 그만하지 못하다.
책을 읽기에 앞서, 사회에 대한 다양한 글을 쓴 손석춘에 대해 알아보았다. ... 손석춘 씨는 언론인이다. 하지만 그는 언론인은 공정해야 한다는 기존의 통념에서 벗어난 시시비비가 확실한 언론인이다. ... [독후감] 손석춘의 ‘10대와 통하는 미디어’를 읽고 요즘 대한민국 사회는 남북정상회담, 미중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과 미중무역전쟁으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 든다.
과제 때문에 접하게 된 책. 아름다운 집.. 처음 샀을 때 책의 두께가 어마어마해 읽기가 두려웠다. 그래도 점수를 받기위해 두꺼운 책을 펼쳐들었다. 책을 사거나 읽기 전 난 꼭 책의 저자나 지은이 소개를 가장 먼저 본다. 지은이에게서 받은 느낌은 그 책의 느낌이나 내용..
신문읽기의 혁명 1. 편집을 읽어야 기사가 보인다 (1) 신문편집의 특징 신문에 있어 제목을 쓴 기자와 기사를 쓴 기자는 다르다. 편집국 편집부에는 표제)만을 전담하는 기자들이 모여 있는 데 편집부는 가치판단을 담아내는 신문의 최전선으로 기사를 쓴 기자의 생각과 다른 ..
『신문읽기의 혁명』을 읽고 나의 신문 읽는 습관을 보면, 굉장히 소극적이고 편향되어 있다. 중학교 때까지는 집에서 뉴스도 보고 별다른 신문 읽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타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주말이 아니면 TV를 볼 기회..
책을 읽은지 몇 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된다. 좀 더 성실하게 살지 못하는 현재의 나에게 냉정한 채찍질을 가해야 할 때다. ? ?부자신문, 가난한 독자. ? 학창시절부터 선생님들로부터, 또는 꽤나 똑똑한 친구들로부터 조선일보에 대한 비난을 자주 듣곤 했었다..
이번 겨울방학을 통하여 을 제외한 나머지 3권의 , , 라는 책들도 읽어보고 손석춘의 다른 소설도 읽어보아야겠다. ... 소설 「아름다운 집」을 읽고 나는 기말고사 시험이 끝난 후 소설의 이해 과제를 하기 위해서 4가지 소설 중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다가 별 다른 생각 없이 손석춘의 을 읽어보기로 하고
반면에 손석춘씨의 글은 한국 언론의 구조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춘 뒤 여기에 투영된 사실들을 정리한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손석춘씨는 한겨레의 문제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 ... 자체를 그냥 읽을 때는 모르겠지만 한겨레 홈페이지에서 손석춘씨의 글만 뽑아내어 읽어보니 느낄 수 있었다. ... 미국과 한국의 미디어 전문기자의 연구자료가 그것인데, 거기서 데이비드 쇼 기자와 손석춘 여론매체부장을 비교대상의 예로 들었다.)
성숙한 독자, 건강한 시선을 가진 독자 손석춘의 ‘신문읽기의 혁명’을 읽고 “당신은 성숙한 독자인가?”라고 말머리에서 손석춘, 그는 나에게 물었다. ... 손석춘의 ‘신문 읽기의 혁명’은 가히 신문을 읽는 ‘혁명’적인 방법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 대학교 입시 논술을 준비하면서 신문을 꼼꼼히 읽기 시작했는데, 그 때 역시 이 책에서 손석춘이 제시하는 성숙한 독자의 자세를 갖추지는 못했었다.
신문읽기의 혁명 의 저자인 손석춘씨도 이 부분에 강한 이의를 제기한다. ... 이에 보충하여 저자인 손석춘씨는 이 과정에서 입체적인 읽기 를 강조하고 있다. ... 손석춘씨의 신문읽기의 혁명 은 신문에 대한 내 사고를 쥐어흔드는 계기가 되었다. 그건 마치 저자가 주창한 혁명 이라는 말에 응당 부합한다고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