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혁명을 읽고서.. 은 우리의 현 사고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안고 있는 사고 체계의 결함으로는 1)주관와 객관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2)밑그림과 용어 선택에는 본래부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데 대한 인식..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아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나를 가장 가슴뛰게 하였던 책은 연애소설이나, 판타지소설 또는 만화책이 전부였다. 하지만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는 단순히 “제3의 물결”이라는 저자의 대표저서보다 더 큰 감동과 전율..
소설, 독후감, 서평, 줄거리요약 박완서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뚝”을 읽고 - 독후감, 서평, 줄거리요약 박완서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뚝”을 읽고 - 독후감, 서평, 줄거리요약 - ... 또 한 가지는 조금 더 후라고 생각되는데 아이들이 지나가는 길을 쳐다보면서 아파서 그들과 같이 놀지는 못하고, 사양의 햇살 속 감나무 밑에서 하염없이 쳐다보던 기억이다. ...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는 장애아르르 둔 부모의 문제, 예술을 포기하고 일상의 삶 속으로 빠져드는 절망감, 가족 간의 알력, 이민에 대한 판단, 오빠가 간첩으로 파견되리라는 데서
책임감은 갖되 의무에 얽매이진 말아야 한다. 지혜롭게 조화시키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 ... 빅 픽처 (the big picture) 대단한 속도감으로 읽히고, 몰입하게 만든다. 프랑스에서 더 인기 있다는 말에 살짝 더딘 속도로 읽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완전히 기우였다. ... 진정 '나'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이란 어떤 건지 여전히 감이 오지 않지만 '나'를 버리는 삶을 택했을 때 비로소 찾아올 절망과 그로인해 치러야 할 대가는 충분히 알 것 같다.
첫 표지에 ‘56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문구는 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영국인들에게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슈가 되었을까? ...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그 방법론에 대한 책까지 다양한 와중에 마이클 폴리의 「행복할 권리(원제:the age of absurdity)」는 영국 아마존 철학분야 56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 힘들게 달성한 목표라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 되고 일상이 되어버리면 욕망은 만족감과 습관으로 중화되어 무감각해진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알랭 드 보통) 를 읽고 단지 제목만으로 내 마음을 흔들었기에 절로 손이 간 이 책. 책은 나의 심리상태에 따라 내용을 받아들이므로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첫사랑과의 이별 후에 처음으로 읽은 책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
아들러 미움받을 용기 독서감상문 내 마음의 힐링도서, 인간관계에 관한한 심리학 서적인 ‘미움받을 용기’를 읽었다. 이 책은 심리학의 3대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러의 심리학을 쉽게 주인공 2명(철학자,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
연금술사 '무엇을 하는가는 중요치 않네. 이 땅 위의 모든 이들은 늘 세상의 역사에서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다만 대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지.' 자신의 삶에 만족을 하면서 늘 웃으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기만족 보다는 불만족으로 인하여 '..
심리학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 독서감상문 학교 도서관에서 읽을 책이 없을까 찾다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학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를 읽게 되었다. ... 이 책은 심리학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아직까지도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나오며 수학책을 통한 독후감을 쓴 다는 것이 매우 새롭고 낮설다. ... 세트 - 전11권 보누스 브리티시 멘사외 멘사 추리퍼즐 베스트 - 전4권 보누스 브리티시 멘사외 모든 이를 위한 수학 라이프맵 홀거 담베크 무의 수학 무한의 수학 시스테마 찰스 세이프 ... 배우는 허수 복소수 성안당 Oochi Masashi 말이 필요없는 증명 1 W미디어 로저 넬슨 말이 필요없는 증명 2 W미디어 로저 넬슨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문학동네 이광연 멘사 베스트
그들을 대변하는 것은 오로지 사회적 신분이었고 학연 때문이었는지 알 수 없는 유대감을 느끼면서도 먹잇감을 탐색하는 동물처럼 서로에게 먹히지 않으려 애를 쓰는데 이들의 만남은 일광그룹 ... 사람이 소설을 읽으며 허탈감을 느끼기는 매우 어렵다. 이야기가 허구라는걸 이미 염두 해 놓기 때문이다.
「굿바이 게으름」을 읽고 ◇ 굿바이, 게으름, 문요한 지음, 더난출판사 Ⅰ. 굿바이 게으름(주도적 삶을 살게 하는 지침서) 누구나 가끔씩 “나는 너무나 게을러” “내가 좀 더 노력했으면 좋은 결과가 나왔을 텐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게으름을 깊이 있게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