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루기(선천하지우이우 후천하지락이락) – 범중엄이 귀향 중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면서 쓴 글로 사대부의 정치의식을 말함 천자를 도와 천하의 안정,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사대부의 역할이다 ... 막비왕신) -주왕의 통치범위를 보여주기위함 普天之下, 莫非王土, 率土之濱, 莫非王臣 달리 하늘아래, 왕의 땅이 아님이 없다, 거느리는 땅의 끝까지, 왕의 신하가 아님이 없다 2.송 범중엄의
또 정이는 성을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으로 나누었는데 본연지성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항상 선천적인 본성이고 기질지성은 인간의 욕심, 욕망이 개입해 선과 악이 혼재하지만 도덕적인 수련으로 ... 송 대의 사대부들에 대해서 범중엄은 천하의 우환거리가 먼저 닥치기 전에 먼저 근심하고 천하에 즐거움이 있게 되면 백성들이 즐기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 즉 군주가 사사로운 정치를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여기서 ‘무위’는 자연의 필연적 법칙에 적절히 개입하는 인간의 실천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