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발표를 했음을 알 수 있다. 색다른 것이었다고 한다면 역시 프롤레타리아 극작가들이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한 점이다. 즉 송영을 필두로 해서 박영호?신고송?박노아?함세덕?김남천 ... ?김승구?조영출?김사량 등이 프롤레타리아 계통의 작품을 썼고, 유치진?김영수?김진수?이광래?오영진?윤세중?진우촌 등이 우익의 입장에서 사실주의 계열의 희곡을 썼으며, 이운방?이서구 ... ?김영수?김진수?진우촌?오영진 등이 창작활동을 했다. 그리고 이서구?김춘광?성광현?이운방 등은 동양극장시대와 마찬가지로 극장무대에만 올리는 대본을 썼다. 그렇다고 신진 극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