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감상문을 쓰기에도 더 쉽고 편할 수도 있고. 하지만 내 생각에 이러한 영화들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너무 미화해서 보여주는 것 같다. ... 디태치먼트(Detachment)는 그런 점에서 내가 선택한 영화였다. 디태치먼트는 친절한 영화는 아니다. 요즘 교육현실이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하다. ... 나는 디태치먼트에 담긴 메시지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본다.
이번에 내가 소개 할 책은 바로 “아나운서처럼 말하고, 스튜디어스처럼 행동하라” 라는 책이다. 아나운서와, 스튜디어스는 여자의 우상! 아니 커리어우먼!이 아닌가? ... 난 사실, 고등학교 때 잠깐 스튜디어스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사실, 대학교 에도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4년제대학 스튜디어스과를 지원해 본 경험이 있다. ... 책의 내용은, 제목처럼, 아나운서처럼 말하는 방법과, 스튜디어스처럼 행동하는 방법. 즉, 아나운서와, 스튜디어스의 이미지처럼 만드는 비법?이라고 할수있다.
심형래씨가 영화사를 만들었다고 메스컴에서 떠들 때 나는 한심한 코메디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무심하지도 않았고, 대단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특정 분야의 한 사람이 잘되었다고는 생각한 적이 있었던 같은 기억이 있다고 해야 할까? 디워의 선한 이무기와 악한 이무기의 대결..
앞에서 언급했듯이 ‘디 아워스 (The Hours)’ 에서는 세 여성이 자신의 공허하고 허무한 일상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 영화 ‘디 아워스 (The Hours)’는 평화로운 6월의 어느 하루를 배경으로, 1941년의 버지니아 울프가 주머니에 돌을 넣고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하는 충격적인 장면에서 부터
이미지가 사람을 만든다 이미지가 그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어떠한 이미지를 갖느냐에 따라 프로와 아마추어가 결정되는 것일까? 그렇다.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이미지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예전에는 양반과 천민이라는 서열구분이 있었다. 서양에서도 귀족과 시민(평..
감상문 -내면의 우울함과 자아에 대한 고찰- I. ... 서문, 줄거리 1.서문 디 아워즈를 감상하고 난 이후, 세 여인이 왜 우울함을 격게 되었고, 왜 자아갈등을 빗게 되었는지, 그리고 영화적기법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실제 삶에 있어 버지니아 울프는 자신이 크게 원치 않는 결혼을 했다는 점과 문학이 자신의 유일한 출구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영원한 해방구는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점은 결국 우울증적인
게다가 오늘날에는 오이디푸스 왕 안에 들어있는 수많은 이데올로기적 견해 또한 문학이나 영화 에 영향을 주어 새롭게 재구성되어 탄생되기도 한다. ... 서양명작의 이해와 감상 연극 감상문 과목명 서양문학의 이해와 감상 담 당 김규진 교수님 학 과 스페인어과 학 번 200302433 이 름 이 연 정 -오이디푸스 왕 연극을 다녀와서
2008 리빙 디자인 페어를 가다? 2008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를 가다. 많은 일반 소비자들이 기능보다는 디자인이 좋은 상품을 선호하는 현대사회에서 무작정 ‘저거 이쁘네.. 저거 괜찮네..’라는 생각만 하고 끌려 다니고 있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나조차도 이런 ..
(로빈슨=방드르디=섬) 합일 상대적 가치 기준(서구 문명 거부) 주제 서구 모더니즘의 승리 모더니즘에 대한 포스트 모던적 반성 및 비판(방드르디가 된 로빈슨, 방드르디의 서구 침투) ... 관계 전도로 서구와 비서구의 경계 붕괴 역행; 서구⇒비서구 방드르디⇒죄디(목요일/주피터) 헤브라이즘⇒헬레니즘 결말 프라이디의 수동적 서구 편입 범죄자들에 의한 섬의 영국화 고착 기존 ... 로빈슨은 그에게 "방드르디"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를 자신의 하인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로빈슨과 방드르디는 서로 의지하며 무인도 생활을 한다.
또한 이 영화는 캐네디의 보좌관의 시각으로 그려진 만큼 캐네디 못지 않게 안녕과 평화를 기도했던 그의 보좌관과 로버트캐네디 또한 함께 기억될 것이다. ... 과연 내가 캐네디였더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지 또한 그의 보좌관이었더라면 그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었을지가 궁금하다. ... 그 궁금증은 어떤 이유에서 캐네디 대통령은 소련과 적대되는 모든 상황에서 공격이라는 이름의 그 어떤 것도 필사코 미국이 먼저 시작해서는 안된다고 했던 것일까?
세계 일류들의 치열한 도전과 성공법칙!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으며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였다. 정말 많은 경험을 가지고있고 그만큼 노력을 해서 성공한 삶을 얻은 작가와 비교해 보았을때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있고 또 내가 하고싶은 일을위해 무엇을 했는가 ,되돌아..
어쩌면 인생은 늘 새로운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 이 책에서의 힐러리처럼, 콘디처럼 당당하고 거침없고 강하고 자신만만하게 사는 모습. ... 어차피 내 앞에 있는 문을 밀치고 나가볼까 말까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너라고…… 어느 책에선가 이런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로빈슨이 방드르디를 자신의 노예로써 인식할 당시에 그는 방드르디를 그가 만든 질서의 한 부분으로써 보았기 때문에 방드르디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 ... 하지만 그 질서가 깨진 이후에 즉, 로빈슨과 방드르디가 1대1 관계가 되었을 때, 비로소 로빈슨은 방드르디를 하나의 인간으로써 관찰하게 된다. ... 처음에는 방드르리를 제도 속으로 이끌려고 하였던 로빈슨은 오히려 방드르디에 의하여 그 제도를 파괴하고 순수로 회기하였지만, 이제 그를 이끌었던 방드르디는 자신이 버렸던 제도권 문명의
'여자의 일생을 단 하루를 통해 보여준다. 단, 하루 마치 그 하루가 여자의 일생인 것처럼...'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머리 속엔 극 중 버지니아 울프의 다부진 결의가 머리 속을 공허하게 맴돌았다. 그리고 원인 모를 안도감마저 느꼈다면 너무 과장된 것일..
그러던 중 방드르디로 인한 그의 문명의 산물들의 폭발로 로빈슨과 방드르디의 관계는 주종관계에서 동등관계로 이전하게 된다. ... 로빈슨과 방드르디의 관계는 주종관계로 시작하게 된다. ... 이러했던 로빈슨의 고독한 삶에 마침표를 찍는 사람이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방드르디이다. 방드르디의 등장으로 로빈슨의 삶의 모습은 확연하게 전과 후로 나뉘게 된다.
[칸느 황금종려상 수상작, 영화감상문, 영화평론, 영화세미나] 자크오디아르의 을 보고나서 현재 유럽은 난민 수용문제로 정부와 국민들 사이 극심한 갈등이 있다. ... 망명을 위해 남자는 ‘디판’이란 남자의 신분증을 브로커에게 산다. ... 말을 알아 들을 수는 있는데, 그들이 웃을 때 같이 웃을 수 없다는 디판의 마음에서 외로움을 읽는다. 전쟁터에서의 후유증을 벗어날 수 없는 그가 걱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