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노걸대=중국 회화서를 우리말로 번역 한 것/ 노걸대언해=직역이 적었기 때문으로 보임. -17세기 문헌에서 나타나는 '?' ... 하였고 고려가요의 표기 역시 그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 시대에 유행하던 것이 조선 시대에 불려 진 것 3)번역체의 특성을 알자 -소학(번역소학=의역/ 소학언해=직역), 노걸대
이밖에 「사성통고」,「사성통해」, 「몽고운략」, 「번역노걸대」,「번역박통사」등에 보이는 특이한 한자음 종성표기례로서 ㅇ ㅇ ㅸ ㅱ ??? ... 뒤에 붙는 하향성의 ㅣ모음(반모음의 성질을 띤 ㅣ)을 이미 상실했었음을 뜻한다. ④ 「몽고운략」에 보이는 ㅗㅓ形은 그 발음이 ㅘ와 다를 바가 없으므로 정례에서 배제하였고, 「번역노걸대
국어학적 가치 및 특징 『박통사』는 『노걸대』와 마찬가지로 당시의 한국과 중국의 한자음 등 양국어의 비교 연구에 훌륭한 자료가 된다. ... 또한 노걸대 언해류와 마찬가지로 대화체의 글이기 때문에 서술체의 글로 된 다른 문헌에 비하여 훨씬 생생한 당시의 실제 언어를 접할 수 있는 자료이다. ... 첫째, 최세진의 『四城通解』의 부록으로 번역 노걸대 박통사 범례 가 있는데, 이로 보아 『老乞大』와 『朴通事』의 번역이 『四城通解』 이전에 이미 되어 있었다는 점.
고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번역노걸대와 노걸대언해의 비교를 통해서 기로 가지는 경우는 새롭게 문증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 김완진(1976 : 123-130)에는 번역노걸대와 노걸대언해의 비교를 통해 ?-이?가 ?-기?와 이형태 관계에 있는 동명사형성의 접미사로 보고 있다. (2) ㄱ. 지??
번역노걸대?:?노걸대언해?’가 보이는 것의 양과 폭보다 훨씬 큰 것이다. ... 번역노걸대?와 ?노걸대언해?의 경우보다 그 빈도수가 높아 ?박통사언해?의 간행시 ?번역박통사? ... 노걸대언해가 번역노걸대의 약2.5배가 되는데 박통사언해은 번역박통사에 비해 약 5배에 이른다.
가지로다 (노걸대 상8) 3.3. 미래 시제 근대 국어에서 미래 시제는 이전 시대부터 사용해 오던 추측법(추정법) ‘-으리-’로 나타냈다. (10) ㄱ. 내 ? ... 아래의 (9ㄴ)에서도 화자 주어의 구문이지만 ‘잇더니’로 쓰였는데, ‘노걸대’ 초간본에서는 ‘잇다니’였다. (9) ㄱ. 형톄를 다 노하 보내더라 (오륜 4:40) ㄴ. 이러??
즉 '노박범례(老朴凡例)'는 [노걸대], [박통사]의 번역에서 왜 [사성통고]의 발음 전사를 따르지 않고 번역 [노걸대]·[박통사]의 오른쪽에 붙인 주음과 같이 독자적인 한어 발음 ... 그리하여 최세진은 먼저 [속첨홍무정운(續添洪武正韻)]을 짓고 이어서 [사성통해]를 편찬하면서 그 말미에 '번역노걸대박통사범례(飜譯老乞大朴通事凡例)例)'(이하 '老朴凡例'로 약칭)를 ... [사성통해]는 위의 두 중국어 발음사전을 개정한 것으로 [노걸대]와 [박통사]의 번역에서 두 사전의 잘못이 많이 발견되어 새로운 발음 사전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이를 수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