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치변동을 읽고 한국의 정치 변동 과정은 학교에서 교과서에서 간간히 외울 뿐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러던 중 독서 동아리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눈이 멈춘 책이 있었는데, 바로 이 책이었다. 솔직히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많은 분량의 책을 읽는다는..
양자역학 테마파크 어느 정도 양자 역학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미약하나마 배경지식을 지니고 있던 나는 이 책을 접할 때 한껏 기대를 하고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는 매 순간마다 각 장의 화제들은 나의 관심을 이끌기에 충분 했으며, 양자역학이 우리의..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유전자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이 조그마한 유전자가 과연 인간의 삶을 변형시킬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21세기는 생명공학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매스컴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내는 뉴스를 살펴보면 이..
학교에서도 가끔가다 R=VD하고 중얼거리다가 명상하듯 눈을 감더니 실실 웃어 대기 때문이다. ... 같이 공부한 친구들이 수학을 더 잘 보면 부럽기도 했지만 그만큼 열등감에 휩싸였다. 그런 때에 기숙사에서 한 형이 그 책을 권해주었다. ...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열등감에 빠졌을 때보다 자신감도 붙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 보니 안될 일로 될 것만 같은 힘에 휩싸여 수학공부를 했다.
유예된 유토피아, 공산주의를 읽고서 지금은 21세기 시대이다. 모두들 지난 20세기를 차갑게 달구었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싸움은 끊임없이 계속될것 같았지만 너무나 허무하게 자본주의의 승리로 끝내버렸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우리는 공산주의에 대해서 너무 ?D불리 판단..
지은이 : 안병욱 출판사 : 살림 쪽수 : 96p 제목이 참 애매모호한 책이다. 로봇에 관련된 내용을 담은 것 같지만 실제론 로봇을 주제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니 어찌보면 로봇 공학이면서도 컴퓨터 관련 분야 공학이라고도 할 수 있다. 로..
나는 신기한 물질을 만들고 싶다 도서관에서 책을 선정하기 위해 책들을 둘러보던 중 책의 제목이 꽤 끌려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학교에서 이 세상엔 더 이상 새로운 물질을 만들 수 없다고 배워 ‘더 만들어 낼 수 있는 물질을 만들 수 있나?’라는 생각을 수업을 듣다가..
IT+BT+NT -를 읽고 난해한 과학기술을 설명하는 데에는 영화만한 것이 없다. 일단 머리 아픈 과학지식을 영화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설명해주니 과학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주는 부담감이 한결 줄어든다. 또한 아직 실현되지 않은 기술들을 CG를 통해 보여주니 이해하..
재미있는 나노과학기술여행 내가 평소 관심이 많던 이 나노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책이 있어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주로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다든지 혹은 동물의 몸에 적용되고 있는 나노과학기술을 우리 인간에 이롭도록 현실에 적용하는 등의 실례를 보여주며, 현재 이슈화되..
사오정의 수학나라를 읽고 이 책의 주인공은 손오공이 아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다른 책들에서 늘 조역으로 나오던 사오정이다. 이 책엔 손5공, 4.5.정, 3.10.법.4 등 이야기 손오공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여기서 내가 놀란 건 등장인물의 이름 표기이다. 다른 수..
책 제목 : MAP OF TEENS. MT 컴퓨터 공학 지은이 : 강경란, 노병희, 예홍진 출판사 : 장서가 페이지 수 : 255쪽 현대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정보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고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 또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게 ..
입체로 읽는 물리 1. 힘과 운동 힘과 운동. 나는 이것들이 물리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그 중에서도 뉴턴의 제1, 2, 3법칙인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내가 푸는 물리문제들이 전문적이고 다는 아니지만 ..
경제학 콘서트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사회과목에서 지리나 법, 정치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경제와 관련해서는 그렇지 않아 이번 독서활동 기회를 통해 경제학을 이해하기 쉽게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은 후 느낌 및 감상 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