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나서 페미니즘과 양성평등에 관한 주제는 교육대학교 입학 전부터 굉장히 관심이 가던 주제였다. 학생일 때에는 잘 몰랐고 거의 평등하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성인이 된 이후 회사 등의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여성이 만만하게 보이는 존재이고 약하고 억압..
정말이 소설을 지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에게 박수를 아끼고 싶지 않다. 또한 이러한 소설을 20~30년 전부터 써왔다는 것에 대해 더. ... 물론 저자가 서술하고 있는 것이 과학적으로 옳은 서술일지는 모르겠지만 건장한 여자와 왜소한 남자이 일반적인 이갈리아의 모습을 보며 내 생각이 현재 사회의 틀에 너무 한정적이게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