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봐야할 사회고발성 영화 ‘카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고객은 왕이다!” “회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영화 카트 속 ‘더 마트’ 직원들의 조회 구호이다.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하지만 회사는 그것을 ..
오피니언 녹색세상을 읽고... 일회용품을 쓰지 말자, 재활용을 착실히 하자라는 말은 지금까지 수도 없이 들어왔다. 그럼에도 나는 배달음식 포장용기와 택배박스를 보며 어떠한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 또한 내 행동의 변화가 세상에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느끼지 못했..
내 발로 걷는 나의 인생 일과를 다 끝내고 어두운 내 방에 누워 있으면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낀다. 아직도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답을 얻지 못했고 탐색중이다. 아직도 명확한 진로를 가지고 있지 못한 내가 걱정될 때가 있다. 주변 친구들을 보..
이번에 이 에세이를 적기 전에 내가 시를 읽으면서 어떤 점을 느끼고 생각했는지, 나는 시에서 어떤 점을 배우고 싶었는지 좀 더 생상하게 돌이켜보기 위해 다시 감상문들을 정독하였다. ... 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생각을 했고 다른 사람들의 감상문을 들으며 내 생각과 비교하며 또 시야를 넓이고,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그걸 한 번 더 뒤집는 경험도 했다.
사랑할 만한 문장 마음에 스치는 문장들이 있다. 시구를 조각내어 이해한다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그렇다. 사랑했던 자리가 모두 폐허였던 어떤 문장이 그러했고, 이 철부지를 대충 사랑해 보기로 했던 어떤 날이 그러했다. 시가 어려운 것은 부분이 아닌 전체..
더 퍼스트 그레이더 및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영화 감상에세이 1. 서론 1 2. 무상교육 1 2.1. 교육 평등의 실현 1 2.2. 빛살 좋은 개살구, 무상교육 2 3. ... 이에, 이번 에세이에서는 위 영화가 던져준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교육 불평등 문제를 살펴보면서, 더 나아가 무상교육과 교육의 나이주의에 대해 서술해 보고.
20915 천유진 Ladak is a country on the border between Pakistan, India and China. Located in the alpine region, the climate is poor, and it is also calle..
2019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최초로 보고된 신규 바이러스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개인의 일상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인간의 삶은 갑작스런 변화를 맞게 되었다. 모든 나라들이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되었고, 사회는 혼란 속에 빠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
음식을 느끼는 곳은 혀뿐만이 아니다.극 중 인물들은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독백을 통해 전달한다. 다이앤의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간병인 루시앙의 가지 스프, 코넬리아의 오디 열매 등등... 당시의 상황과 맛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매개로 하여 관객들은 인물..
[글과 삶- 감상에세이] 학과 : 학번 : 이름 : 제목 : 1994년,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 우리는 때때로 슬픔 속에서 행복을 찾기도 하고, 행복 속에서 슬픔을 찾기도 한다. ... 그래서 내가 영화를 보고 나서 지금까지 생각해보며 정리한 이 영화의 감상평 한 줄은 “보편적인 은희와 함께 성장하는 보편적인 관객들”이다. ... 오히려 둘 다 보편적인 사람들이었기 온전히 내가 은희가 되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고,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공산당선언의 현대적 의의 1. 서론 2. 공산당선언 이해 (1) 칼 맑스 (2) 주요 내용 3. 공산당 선언 탐구 (1) 현대적 의의 (2) 대한민국으로의 적용 4. 결론 1. 서론 공산당 선언은 1848년에 쓰였지만, 오늘날까지도 가히 최고의 사회과학 서적으로 평가 ..
내 인생의 독서계획 에세이 강의를 위한 독서였지만,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책을 읽기 위한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이미 작가의 배경과 가족 관계 등을 관련시켜 책을 읽고 이해하는 감상법을 가르쳤다. 표현론적 감상이다. ... 그러나 네 권의 책을 읽고, 감상을 글으로 옮기며 나는 이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체르마트와 설악산 케이블카”를 읽고 _ 아는 만큼 달라질 것이다 다행히 설악산 케이블카의 추가 노선을 위한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백지화 되었다는 기사가 뜨기 시작했다. 환경부는 양양군의 사업계획이 7가지 우려사항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을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