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白樺派와 접촉하면서 耽美主義적 경향에서 人道主義的 시풍으로 이행하여 갔는데. 이때 쓰인 시는 「一に」,「冬が來た」등의 겨울을 제재로 한 시다. ... 또, 1910년에는 , 등의 잡지가 창간되어, 처음에는 印象派나 後期印象派 화가를 중심으로 유럽의 近代美術을 소개하기도 하였는데. ... 白樺派는 그 이후 일본의 理想主義, 人道主義 문학을 대표하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日本 近代詩는 점차 다양화하여 내면의 성숙도를 현저히 높여갔다.
이상화는 《나의 침실(寢室)로》에서 퇴폐적이며 탐미적(耽美的)인 흐름을 나타내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서 나라를 잃은 비애(悲哀)와 염원을 노래하고 있다. ... 호소하고, 그 뒤 감정의 口語體)의 자유시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김억은 정형시(定型詩)에 가까운 민요조(民謠調)의 시를 쓰는 한편 《오뇌(懊惱)의 무도(舞蹈)》라는 프랑스 상징파(象徵派)
다양한 문예적 경향속에서도 사상적으로는 의연히 민족주체성의 인식을 토대로 하여 창조적 발전을 이룩해 갔다. 1930년에 이 발간되었고, 이보다 좀 앞서서 1927년에 海外文學派의 ... 문학이란 작가가 생존했던 시대와 상황의 교섭이나 체험에서 얻어진 정신적 有機性이라 할 때, 純粹·耽美만이 永郞詩의 전체적 특질이거나 거론할 문제의 전부인 것처럼 인식되었던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