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로는 [언해효경(諺解孝經)]과 [훈몽자회], [이문집람(吏文輯覽)]니라 중국어 표준발음사전인 [사성통해]도 편찬하였다. ... 과거에 급제하여서는 모든 사대에 관한 이문(吏文)을 맡아 보았고 벼슬이 2품에 이르렀다. ... -- [통문관지]의 '崔世珍'조에 "崔世珍精於華語兼通吏文 成廟朝中院科選 補講肄習讀官―최세진은 중국어에 정통하고 한이문에 능통하였다.
중종 31년 자획중심의 「音會玉篇」을지었고 37년에는 吏文參考書로서 「吏文輯覽」을 지었다. ... 다음으로 이 두 책의 중요 단어를 추려 풀이한 「老朴輯覽」을 짓고, 온갖 정열을 기울여 중종 12년에 완성한 중국음서「四聲通解」2권을 지었으며 후세의 中國音韻學者 및 각종 諺解書 편찬에
이문은 모두 4권으로 제작되었는데, 그 중 제1권은 선유(宣諭)·성지(聖旨) 등 모두 한어와 관계되 는 것이므로, 이것을 빼놓고 《이문속집집람(吏文續集輯覽)》을 붙였다. ... 성종 11년에는 중국어에 능하다고 하여, 일부 역관을 이품직(二品職)까지 승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성종도 몸소 한어와 이문(吏文)을 배우는) 등 적극적인 언어정책을 펼쳤다. ... 책 속에 80여 어(語)의 방언(方言) 및 국속음(國俗音) 등이 들어 있어 중세 국어학 연구에 참고가 된다. 1942년 《훈독이문(訓讀吏文)》의 부록으로 간행되어 보급되었다. ) 조선시대
중국과의 원활한 외교를 위하여 승문원에서의 이문의 학습에 대한 당시의 실록 기사, 16세기 전반기에 최세진이 편찬하여 간행한 과 이란 서명에 나오는 이문이 모두 그러한 ... 이두는 세종실록 103권에 그 명칭이 처음 보이며, 吏書(제왕운기), 吏札(동국여지승람), 吏道(대명률직해), 吏讀(최만리 상소문), 吏吐(吏文 例), 吏頭(儒胥必知), 吏文(典律通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