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십이곡 발-이황 右陶山十二曲者, 陶山老人之所作也. 우도산십이곡발, 도산노인지소작야. 이 ‘도산십이곡’은 도산 노인이 지은 것이다. ... 實(열매 실): 실재 老人素不解音律, 而猶知厭聞世俗之樂, 노인소불해음률, 이유지염문세속지락, 노인이 본디 음률을 잘 모르기는 하나, 오히려 세속적인 음악을 듣기에는 싫어하였으므로, ... 蓋(어찌 합) 國俗(국속): 국문 故嘗略倣李歌, 而作爲陶山六曲者二焉, 고상략방이가, 이작질위산육곡자이이, 그런 연고로 내가 일찍이 이별의 노래를 대략 모방하여, ‘도산육곡’을 지은
그리고 그것에다 송인(宋寅)으로 하여금 도산기(陶山記) 및 도산잡영(陶山雜詠)을 써넣게 해 병풍을 만들어서, 그것을 통해 조석으로 이황을 흠모했다 한다. ... 그는 사퇴했지만 여러 차례의 돈독한 소명을 물리치기 어려워 마침내 68세의 노령에 대제학·지경연(知經筵)의 중임을 맡고, 선조에게 「무진육조소(戊辰六條疏)」를 올렸다. ... 로부터 『논어』를 배웠고, 14세경부터 혼자 독서하기를 좋아해, 특히 도잠(陶潛)의 시를 사랑하고 그 사람됨을 흠모하였다. 18세에 지은 「야당(野塘)」이라는 시는 그의 가장 대표적인
何以稱我情 무엇으로 내 마음 달래리오 , 濁酒且自陶 탁주로 잠시 혼자서 즐기네 . 千載非所知 천년 뒤야 내 알 바 아니니 聊以永今朝 오늘 아침이나 길이 즐겨보려네 . ... 나의 집안 역시 청렴하다네 고결함의 상징 己酉歲九月九日 陶淵明 靡靡秋已夕 모르는 새 가을 이미 저물고 淒淒風露交 처량하게 바람 이슬 번갈아 이네 .
速下者勿入, 恐其緩功, 不可不知也. 빨리 하강하게 하려면 넣지 않아야 하니 공로가 완만하게 할까 두려우니 이를 알지 않을 수 없다. 黃精 六 6 황정 一名救窮草. ... 成氣虛之功, 人所知也; 인삼, 황기를 도와 기허를 치료하는 공로를 사람이 안다. 助熟地療陰虛之危, 誰其曉焉? 감초가 숙지황을 도와 음허의 위태로움을 치료함은 누가 밝겠는가? ... *蘇恭 唐本草 *殊非:아무래도 ~는 아니다 陶弘景456년 ~ 536년;南北朝 시대 송(宋)나라와 양(梁)나라 사이의 이름 난 의약학자(醫藥學者)이자 도가(道家)이다.
之徒、遊佚之輩, 悉無遠謀大見, 惟知酒色是耽, 不能規謀其君。 *??[gu? ... 第七回 陶璜郭欽諫撤兵 속삼국연의 7회 도횡, 곽흠이 철병을 간언하다. 도황(陶璜, ? ~ ?)은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정치가로 자는 세영(世英)이며 양주 단양군 말릉현(? ... 乃卽具表於朝, 疏曰:臣交州守備陶璜, 誠惶誠恐, 冒昧上言: 조정에 표를 갖추고 상소를 올렸다. 신 교주수비 도횡은 진실로 황공하게도 어리석음을 무릅쓰고 말을 올립니다.
方知此婦, 凡病善作此脈, 大抵治病, 務以形色脈證參考, 庶不失其大段, 方可定其吉凶也。 ... 黑, 六脈如絲, 尋之則有, 稍按則無, 醫者不究裏證熱極, 但引《陶氏全生集》, 以爲陽證。 ... *乃見其의 원문은 方知此이다 *體의 원문은 段이다 *大段 [daduan] ① 대략 ② 대강 ③ 개략 이 부인은 병이 좋아 이 맥이 있으니 대개 병 치료는 형색과 맥증을 참고함을 힘쓰면
詩曰:爭知一點無情物, 透甲穿袍一命終。 *?知[zh?ngzh?]어찌 알겠는가? 시는 다음과 같다. 어찌 한 점의 무정물이 갑옷과 전포를 투과해 한 생명 죽임을 알겠는가? 田策已死。 ... 始皇大喜道:「卿用兵如神, 朕知卿此行果能滅楚, 雪李信之恥。」 진시황이 매우 기뻐서 말했다. ... 章邯引兵至定陶。 장한은 병사를 이끌고 정도에 이르렀다. 再破秦軍, 有驕色。 재차 진나라 군사를 격파하니 교만한 기색이 있었다. 宋義諫曰:「戰勝而將驕卒惰者敗。臣爲君畏之。」
天子初問賀知章:“李白不肯奉詔, 其意云何?” 천자는 초기에 하지장에게 물었다. “이백이 조서를 받들지 알려고 함은 뜻이 무엇을 말함인가?” 知章奏道:“臣知李白文章蓋世, 學問驚人。 ... 李白全然不理, 張開醉眼, 向龜年念一句陶淵明的詩, 道是:“我醉欲眠君且去。” 이백은 전혀 처리하지 않고 취한 눈을 떠 이구년을 향해 도연명의 시를 읊으면서 말했다. ... 次日, 賀知章入朝, 越班奏道:“臣啓陛下, 臣家有一秀才, 姓李名白, 博學多能, 要辨番書, 非此人不可。” 다음날 하지장이 입조해 반열을 넘어 상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