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된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악학궤범》에 당악기(唐樂器)로 소개되어 있다. ... 이라는 국악기 로부터 열 개가 넘는 지공을 아홉 손가락으로 여닫아 반음까지도 연주할 수 있는 서양악 기에 이르기까지 그 크기·모양·음색·조(調) 등은 실로 다양하다. - 태평소 - ... 《악학궤 범(樂學軌範)》에 “중금과 소금의 제도와 보(譜)는 대금과 같고, 크기만 다를 뿐 지법(指法) 이나 음계 등도 모두 대금과 같다”고 하였으나 청공(淸孔)과 칠성공(七星孔)이
『익재난고』 『고려사』 「악지」 木頭調作小唐鷄 邸子拈來壁上棲 此鳥膠膠報時節 慈顔始似日平西 나무 옹두리를 깎아 자그맣게 당계(唐鷄)를 만들어 횃대에 얹어 벽상에 꽂아 두었더니 그 닭이 ... 소악부라는 명칭은 중국 재래의 악부(樂府)와 구별하기 위한 것 또는 고려 재래의 아악(雅樂), 당악(唐樂), 기타 궁중악과 구별하여 민간의 노래(가요)를 시로 옮긴 것을 가리킨다는
사와 악부시가의 또 다른 차이점은 사에 배합하는 음악이 수당(隋唐)시기 때 외래 음악과 한민족 고유의 민간음악이 서로 융합하여 형성된 새로운 음악인 연악(燕樂)이라는 것에 있다. ... 원래 고악부(古樂府)와 당대 근체시(近體詩)는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를 수 있었지만 詞가 음악에 맞추는 정황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 여전히 전통적인 완려한 사를 짓는 데 익숙해 있었던 당시 사람들은 소식의 사를 '별조(別調)', '비본색(非本色)'이라 비난했다.
당악 당악(唐樂)은 당나라 음악이라는 뜻이나 당나라 음악은 물론 송나라의 속악(俗樂)까지도 총칭한다. ... 정악이라는 호칭은 구한말 1909년 ‘조양구락부(調陽俱樂部)’가 발족하면서부터 표면적으로 공칭화(公稱化)하였다. ... 정악으로는 제례악(祭禮樂) ·연례악(宴禮樂) ·군례악(軍禮樂) ·풍류(風流) ·정가(正歌) 등이 있다 즉, 정악에는 문묘제례악을 비롯하여 종묘제례악 ·경모궁제례악(景慕宮祭禮樂) 등
淸平樂?, ?訴衷情? 등의 詞調를 즐겨씀. ※中國 詞史에서 溫庭筠의 地位) 1.溫庭筠 以前에 시인이 塡詞하였어도 모두 시를 위주로 塡詞하는 嘗試的 餘技에 不過 했다. ... 回波樂?, 玄宗 ?好時光?, 李白 ?菩薩蠻?, ?憶秦娥? ... 詞牌 또는 詞調라 일컫는 일종의 악보를 갖고,그에 따라 자수, 구형, 압운이 결정된다.
또한 음악연주도 궁중에서 민간으로 옮겨가는 경향이 있어 신속악조(新俗樂調)라고 하는 음악이 흥성하였다. 서화(書畵) ? ... 당나라 중기 - 신악부(新樂府) , 중국 당대(唐代) 중기에 시작된 칠언가시(七言歌詩)의 한 체(體). ... 속악(俗樂:민간음악) 및 호악(胡樂:西域音樂)이 정착되고 특히 호악이 번성하였으나 말기에 가서는 서역과의 교류가 끊기면서 호악도 쇠퇴하였다.
넓을 홍 謹 삼갈 근 基 터 기 奴 사내종 노 當 마땅 당 弱 약할 약 今 이제 금 旣 이미 기 民 백성 민 黨 무리 당 夷 오랑캐 이 含 머금을 함 慨 분개할 개 努 힘쓸 노 唐 ... 성낼 노 糖 엿 당 사탕 탕 大 큰 대 屬 무리 속 燈 등불 등 烈 굳셀 렬 睦 화목할 목 太 클 태 燭 촛불 촉 白 흰 백 裂 찢을 렬 陵 무덤 릉 尖 뾰족할 첨 同 같을 동 樂 ... 가리킬 지 置 둘 치 倉 곳집 창 兆 조짐 조 周 두루 주 頃 밭이랑 경 植 심을 식 創 비롯할 창 挑 도발할 도 週 주일 주 傾 기울 경 辰 별 신 蒼 푸를 창 桃 복숭아 도 調
‘전기’라는 명칭은 당(唐)?송(宋) 시대에 있어서는 문언(文言)으로 된 단편 소설을 일컫는 말이지만 명대에 와서는 남희(南戱)를 가리키는 말이다. ... 紅開遍, 似這般都付與斷井頹垣, 良辰美景奈何天, 賞心樂事誰家院 [단]본시 울긋불긋 아리따운 꽃 활짝 피었건만, 이렇게 허물어진 우물과 담장에 맡겨져 있네. ... 陽腔)’, ‘여요강(餘姚腔)’, ‘해염강(海鹽腔)’의 3종인데, 이 강조(腔調)를 근거로 하여 새로이 만들어 낸 것이 곤강(崑腔)이다.
삼국의 음악은 주변 국가에 전해져 그 우수성을 과시하기도 하였는데, 고구려의 무악(舞樂)은 수 ?당(隋唐)의 궁중에 전파되어 7부기(七部伎) ?9부기 ? ... 계면조(界面調)라는 선법(旋法)이 정립되었고, 거문고 ?가야금 등의 주법 ?조율법(調律法)이 통일되었으며, 가곡 ?가사 ? ... 이어 1909년에는 조양구락부(調陽俱樂部)에 서양악과(西洋樂科)가 설치되어 성악 ?풍금(오르간)?사현금(바이올린) 등의 전공을 둠으로써 서양음악 전문교육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 ☞ 이제현(李齊賢)의 한역가(漢譯歌)가 《익재해시(益齋解詩)》에 수록되어 있다 木頭調作小唐鷄 나무로 작은 닭을 다듬어 벽에 邸子拈來壁上棲 보금자리 주어 살게 하였네 此鳥膠膠報時節 ... 자하동(紫霞洞) 원문은 없으나 고려 충숙왕(忠肅王) 때 중암(中庵) 채홍철(蔡洪哲:1262∼1340)의 한역시(漢譯詩)가 《고려사》 에 수록되어 있다.
故로 自號曰醉翁)也라 하니 醉翁之意는 不在酒요 在乎山水之樂也라. 山水之樂은 得之心而寓之酒也라. 저주(?州)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모두 산이다. ... 송나라 초기의 미문조(美文調) 시문인 서곤체(西崑體)를 개혁하고, 당나라의 한유를 모범으로 하는 시문을 지었다. ... 구양수는 몇 해 전 당대(唐代)의 대문장가인 한유(韓愈)의 작품을 읽고 케케묵은 은유와 고전문구의 인용을 일절 배제한, 평이하고 간결한 고문체에 크게 감명받았다.
또 唐王室(당왕실)에 表文(표문)을 보내 그 美行(미행)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 원문 ○ 第四十九憲康大王之代, 自京師至於海內, 比屋連墻無一草屋, 笙歌不絶道路, 風雨調於四時. 於是, 大王遊開雲浦(在鶴城西南今蔚州), 王將還駕, 晝歇於汀邊, 忽雲霧冥?, 迷失道路. ... > 신라본기 제11 > 헌강왕(에서) ○ 9월 9일에 왕이 左右近臣(좌우근신)으로 더불어 月上樓(월상루)에 올라 四面(사면)을 바라보니, 서울의 民家(민가)는 즐비하게 늘어섰고 歌樂(
또한 음악연주도 궁중에서 민간으로 옮겨가는 경향이 있어 신속악조(新俗樂調)라고 하는 음악이 흥성하였다. ... 속악(俗樂:민간음악) 및 호악(胡樂:西域音樂)이 정착되고 특히 호악이 번성하였으나 말기에 가서는 서역과의 교류가 끊기면서 호악도 쇠퇴하였다. ... 청조(淸調)와 평조(平調)를 합하여 청평조사라 부른 것이다. 현종(玄宗)이 흥경궁(興慶宮) 심향정(沈香亭)에서 양귀비(楊貴妃)와 모란을 감상하며 이백에게 시를 짓도록 하였다.
그리고 여덟 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악기를 설명한 팔음도설(八音圖說), 연향에 쓰이는 당악(唐樂)의 28조를 악서에서 인용하여 5음 12율로 설명한 오음율려 28조도설(五音律呂二十八調圖說 ... 권3에서는 ≪고려사≫ 악지의 당악정재(唐樂呈才)와 속악정재(俗樂呈才)를 설명하였다. ... , 한국음악의 악조(樂調)를 설명한 악조총의(樂調總義), 세조가 창안하여 기보(記譜)에 사용한 것을 다룬 오음배속호(五音配俗呼), 공척보(工尺譜)에 쓰이는 음명의 음 높이를 당적(唐笛
전의(轉義)된 '향(鄕)'이라는 보통 및 고유명사인데, '사뇌가'를 '향가(鄕歌)'로 번역한 것은 사대주의 사상으로 말미암아 자기 나라를 중국에 대하여 '향(鄕)'이라 하고, 당악(唐樂 ... 金善調어긔야 내 가논 ? 졈그?셰라. 어긔야 어?됴리 小 葉아으 다? ... ', '신열악(辛熱樂)', '시뇌가(詩惱歌)', '사뇌가'라 한 것은 모두 같은 뜻이며, 자기 나라 가악(歌樂)을 가리켰다.
다만 아쟁은 《악학궤범》에서 “옛날에는 당악에 썼고 오늘날에는 향악에도 겸하여 쓴다”라고 한 바와 같이 현재도 당악식 조율법(唐樂式調律法)과 향악식조율법(鄕樂式調律法)에 따르고 있다 ... 이 밖에도 당악정재(唐樂呈才)에 나오는 음악까지를 합하면 더많은 숫자가 된다. ... 당악의 악기는 황종(黃鐘)의 음정(音程)이 시(C)인 악기들로서 당적(唐笛) ·퉁소[洞簫] ·당피리[唐禳裏] ·아쟁(牙箏) ·해금(奚琴) ·대쟁(大箏) ·당비파(唐琵琶) ·월금(月琴
이에 대해 조동일(調東一)은 서정시가 아니라 교술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 향락과 흥취가 극치에 이른 흐드러진 광경, 당시 상층 사회의 문신들의 생활을 은유적으로 표현하여 풍류의 극치를 국어로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라 하겠으며,‘당당당(唐唐唐)’과 같은 운율미는 ... 耕田食 鑿井飮 不知帝力 賞良辰 設賓筵 兄弟朋友 談笑之間 不遑他及 孝悌忠信 偉 樂且有義 景 何叱多 舞之蹈之 歌詠聖德 (再唱) 偉 祈天永命 景 何叱多 尹之任 惠之和 我無能焉 聖之時 顔之樂
평조 《악학궤범(樂學軌範)》 이후 쓰이고 있는 선법으로 계면조(界面調)와 대립되는 이름이다. ... ), 길군악, 염불타령, 군악 (軍樂) 등이며, 춤의 반주에 자주 쓰인 것은 봉래의(鳳來儀)의 보허자(步虛子),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의 삼현환입(三絃還入), 처용무의 향당교주(鄕唐交奏 ... 계면조 《악학궤범(樂學軌範)》(1493) 이후 쓰이고 있는 선법명으로 평조(平調)와 대립되는 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