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렵 『황정경』(黃庭經)을 읽는 등 도교의 내단, 외단 사상을 흡수하고 도가적 양생술에 관심을 가져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에 주목. ... 입추에 팔공산 승려 계인(契仁) 상인을 위해 법명을 풀이한 「계인설」(契仁說)을 지음. 1481년(신축, 성종 12) -봄, 환속하여 조부와 부친의 제사를 지내고, 안씨와 결혼함. ... 이후 13세까지 김반(金泮)에게서『논어』(論語), 『맹자』(孟子), 『시경』(詩經), 『서경』(書經), 『춘추』(春秋)를, 윤상(尹祥)에게서 『주역』(周易), 예기(禮記)를 배우고,
위백양(魏伯陽)이 지은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에는 “금의 성질은 썩지 않으니 .. 그것을 먹으면 장생불사할 수 있다”는 구절이 있다. 단사(丹砂)는 수은과 유황의 화합물이다. ... 그는 “도교라는 것은 고대 민간신앙을 기반으로 하고 신선설을 중심으로 하며 거기에 도가(道家), 주역(周易), 음양, 오행, 참위(讖緯), 의학, 점성 등의 설과 무속신앙을 더하고
It do it itself, no one take charge of it. ○ 參同契曰, 二用無爻位, 周流行六虛, 『참동계(參同契)』에는 ? ... [高亭]의 〈주역고경금주 周易古經今注〉·〈주역대전금주 周易大傳今注〉가 있다. ... 주석본은 매우 많으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주역정의 周易正義〉(위나라 王弼 및 진나라 韓康伯의 注, 당나라 孔穎達의 疏)·〈주역집해 周易集解〉(당나라 李鼎祚의 輯), 현대 가오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