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있어서의 흥미
- 최초 등록일
- 2009.03.3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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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원리 수업에 쓴 리포트 입니다.
교육에 있어서의 흥미에 대해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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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Dewey의 ‘흥미와 도야’를 읽기 전에는 Broudy나 Bestor와 같이 항존주의자들의 의견에 공감해 왔다. 하지만 Dewey의 글을 읽을수록 자신이 없어진다. 아직도 어떤 교육철학(?)이 올바른 것인지 명확히는 알 수 없으나 아주 조금씩 틀이 잡혀가는 것 같다.
『흥미와 도야』를 읽으면서 제일 처음 느낀점은 『경험과 교육』에서 Dewey가 말했던 것과 『흥미와 도야』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동일선상에 있는 것 같다는 점이다. 교사가 아이를 잘 알아야 하고 아이의 경험세계나 흥미 보다 넓은 범위의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이가 교사와의 접촉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경험)를 접하며 생기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경험세계를 확장시켜 가는 것과 아이들의 흥미, 관심은 사태의 진전 속에서 자아와 세계가 서로 맞물려 있고, 그 흥미를 수단으로 하여 유목적적인 일에서 수단을 쓰고, 난관을 극복하여 목적을 이루고 그 목적을 이룬 다음에는 그것을 다음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등 무언가가 비슷한 맥락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듯 했다.
Dewey는 교육은 그냥 일상 생활이지 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 단계가 아니라고 했다. 아이가 일상 생활 속에서 무언가를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또 다시 이루고자 하는 새로운 목적을 가지게 된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이를 중간과정이라 한다. 이 중간과정에서는 아이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난관을 극복하고 수단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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