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3.24
- 최종 저작일
- 2007.04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글은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를 본 후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참고로 이글은 삶의 철학적이해 라는 수업에 제출했던 과목이고 A를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이야기는 한마디로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창녀와 알코올 중독자의 사랑이야기다. 구체적으로 알코올중독자가 된 사회에서 벤을 받아주지 않았다. 알코올중독자인 벤은 모든 것을 뒤로한채 술과 라스베가스로 온다. 그리고 처음에 창녀인 사라와 돈을 주고 하룻밤의 관계로 만난다. 그러다 사라와 벤은 점점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된다. 그러고 사라네 집에서 살게 되지만 어느날 만취된 벤이 사라의 침대에서 카지노에서 만난 여자와 잠자리를 하려는걸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벤은 사라의 집에서 나가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못 잊고 지내다가 어느날 사라에게 벤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것은 벤이 그날이 자신의 마지막날임을 예상하고 마지막으로 사라를 만나 사랑한다고 우리의 관계를 깨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려고 부른 것이 었다. 그리고 그날은 진짜 그의 마지막날이 되면서 끝이 난다.
이 러브 스토리가 진정한 사랑일까? 진정한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진짜 원할 때,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사랑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인 것 같다. 그들의 첫 만남은 돈이란 것이 매게물로 작용되어 이루어졌지만 그날로부터 불완전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건들이지 않고 그 아픔까지도 사랑했다. 특히 사라가 알코올중독자인 벤에게 선물로 술병을 선물했을 때 그런 점을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