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미술관
- 최초 등록일
- 2009.03.21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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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울대학교를 처음으로 갔다. 내가 찾으려고 하는 미술관은 서울대학교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해서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우선 서울대학교 정문으로 들어가 보았다.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왠지 우리학교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우리학교는 꽉꽉 막혀있는 느낌인데 반하여 서울대학교는 넓고 확 트여진 느낌이 드는 동시에
‘이런 것이 대학 캠퍼스라고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서울대학교미술관(MOA) 쪽으로 걸음을 옮기면서 보이는 MOA는 굉장히 크고 우람해 보여 땅위에 매스덩어리를 하나 떨어트려 논듯 한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 MOA를 찾아가기 전에 조사해본 결과로는 이 건축물은 주변과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고 나왔는데 막상 가서 보니 그런 느낌은 조금도 들지 않았다. MOA의 외관상 느낌은 거대한 매스랑 하중을 지지하는 트러스 구조의‘ㅅ’모양이 서울대학교의 정문 마크와 비슷하다는 느낌과 마감재가 비출 듯 안 비추는 것에 대한 신비감을 느꼈다. 서울대학교 안쪽으로 해서 MOA의 입구로 들어가 보니 처음으로 가운데의 뻥 뚫린 공간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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