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광고, 기만광고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3.1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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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정광고의 종류중 두가지 사례 조사 및 분석
목차
■부당한 비교 광고 사례
■기만 광고의 사례
본문내용
온라인 광고의 영향력도 커져가는 시점에서 수시로 접하는 『다음』 홈페이지에 경쟁사라 할 수 있는 『네이버』의 실명이 공개되고 더 나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광고문에 의아했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상단 기사에 더욱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 광고는 부당한 비교 광고 사례에 포함된다고 생각됩니다. 우선은 검색이라는 것이 주관적 개념이 크고 DB의 양만으로 서비스 품질의 좋고 나쁨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교 기준의 공정성과 검색을 가늠하는 결과에 DB가 얼마나 많은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는지 제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요치 않은 점을 강조 소비자에게 그릇된 결론을 내리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음』에서 검색자의 질문과 관련 많이 검색된 게시물이나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를 따로 선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검색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이는 일부 사용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지만 선별된 자료 중 최상단의 자료를 제외하고는 전혀 엉뚱한 정보가 검색되는 등의 문제점 또한 노출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다음』이 구글과 클릭 당 비용을 지불 받는 광고 시스템 계약을 맺었고 더 많은 수익을 내자니 현재 검색 부문 점유율이 낮아 다양한 질의어를 통한 수익증대를 꾀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다음』측에서는 부정했지만 위에서 드러난 검색의 문제점은 인정했고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검색이라는 광범위한 서비스에서 상대우위를 주장하기에 앞서 시험운영이라든지 사용자들의 객관적인 사용 후기를 통한 최대한의 객관성을 포함시키지 않고 서비스 질의 우위를 주장하며 상대사의 이름을 거론하는 비교 광고를 사용했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