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다.(bing digital)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3.1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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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이다(Being Digital)>의 저자는 니콜라스 네그로 폰테로 책을 통해 미래의 디지털 사회는 딱딱하고 기계 적인, 비인간적인 그런 사회가 아닌 컴퓨터라는 기계가 비트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인간이 함께 하기에 아주 친근한 친구로 그려 주고 있다. 인터넷과 컴퓨터가 주축이 되어 이울어질 미래의 세계는 기계적인 사회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이 중심이 되는 감성의 사회가 될 것 이라는 이야기이다.
목차
1장 저자 소개
2장 책 소개
1)비트는 비트다
2)인터페이스
3)디지털 삶
3장 에필로그
-나의 생각
본문내용
우리의 시대는 디지털의 시대이다. 디지털은 비트이다. 비트는 정보량의 최소 기본 단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디지털 시대를 지금의 현시대이자 미래의 시대로 보면서 구시대를 원자, 사물을 구성하는 가장 궁극적인 단위인 아톰과 대비하면서 디지털 세계를 풀어가고 있다.
사람과 비트가 만나는 곳은 디지털 세계다. 그 세계로 가기 위해서 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해 주는 것이 인터페이스다. 일종의 마우스다 키보드 같은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컴퓨터를 더 쉽게 쓸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만 골몰하고 있지만 이제는 어떻게 하면 컴퓨터가 인간을 좀 더 쉽게 다룰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가 되었다. 컴퓨터로 하여금 보고 듣게 만들어야 하고 상호작용 하여야 한다.
우리는 대상물을 가리키는 데 눈을 사용한다. 어떤 사람이 어디를 가는지를 물을 때 이에 대한 당신의 대답은 단지 바깥을 바라보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지시는 머리의 움직임과 함께 이루어지는 데, 이것은 아주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컴퓨터가 당신의 위치와 자세, 눈의 특별한 속성을 잘 알면 알수록 당신이 어디를 보고 있는가도 훨씬 더 수월하게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인물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