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경제 - 10년후 나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9.03.0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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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경제 교양 수업에 10년후 나의 모습이란 주제로 자유롭게 글을 써보는 과제였는데
일기라는 구성으로 지금부터 10년후의 모습까지를 쓴것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자유롭게 적어보라고 하셔서 저는 일기라는 형식으로 적어봤습니다. 현재 전공이 기계공학과여서 10년 후 자동차를 설계하는 직업을 가졌으리라는 상상 하에 작성했습니다.
2017년 5월 13일 저녁..
최근 반년 넘게 준비해 온 신차 프로젝트 발표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2010년대 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유가와, 곡물 전쟁,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상이후 때문에 각종 대체 에너지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서도 경제적인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자동차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드디어 그 결실이 오늘 맺혔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기분으로 의자에 걸터앉아있는데 일기장이 눈에 보였다.
2003년 3월
오늘부터 대학생이다. 드디어 고3의 생활이 끝나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는 면죄부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대학생이면 모름지기 공부보다는 폭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양과 많은 여행을 다녀야해. 대학생활의 꽃이라는 유럽여행도 준비해보자!
2007년 8월
작년 여름 전역하자마자 친구와 보름간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했었다. 그때 보름동안의 전국일주가 너무 짧은 듯 느껴져 내년에 다시 한 번 여행을 하자고 했었는데..벌써 일 년이 지나 다시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다. 작년 여행 중에 태풍으로 알게 된 제주도 친구에게 가이드도 받으면서 우리나라 자연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 젊을 날의 이러한 여행이 참 좋다. 사진 찍는 취미도 여행 덕에 생겼지만, 역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만 못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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