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와 소비자 행동(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9.03.0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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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에서 배우는마케팅 기법을 이용한 피피티
목차
Ⅰ. 주유업체 시장분석
Ⅰ.1 상황분석
Ⅰ.2 업체별 시장 점유율
Ⅱ. 각 주유업체 마케팅 분석
Ⅱ.1 각 주유업체 CF 비교
Ⅱ.2 각 주유업체 컬러 마케팅 비교
Ⅱ.3 특성화된 소비자 마케팅
(1) 고급휘발유 마케팅 (2) 셀프 주유소 (3) 여성 마케팅
Ⅲ. 결론 및 토의
본문내용
정유사 백억 대 광고도 안 통하네 [2007.07.30]
에쓰오일은 지난해 116억 원을 들여 대대적인 TV광고를 시행했다. 결과는 대박 이었다. 동네 꼬마들도 에쓰오일 로고송을 흥얼거릴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질세라 GS칼텍스는 정유업계 최고 금액인 180억 원을 TV광고에 투입, SK는 170억 원, 현대오일뱅크도 100억 원대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하지만 결과는 전혀 딴판이다. 오히려 올해 들어 SK에너지의 시장점유율은 상승한 반면 사실상 광고경쟁을 촉발한 에쓰오일의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것이다. CF의 성공이 실제 정유제품 판매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이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정유사업은 주유소가 얼마나 많이 있느냐에 좌우되는 전형적인 유통사업”이라며 “TV광고가 회사 이미지 개선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다른 제품군처럼 실적을 끌어올리는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상황이 이렇자 업체마다 ‘매년 수백억 원을 들여 광고를 해야 하나’라는 고민에 휩싸였다.
그 돈으로 차라리 주유소 하나를 더 확보하는 게 실속 있다는 일선 영업부서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