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고위험 산욕부간호 - 산후출혈, 산욕기감염
목차
1. 산욕기감염
1-1 정의
1-2 원인과 유발요인
1-3 증상
1-4 진단 및 치료
1-5 간호중재
1-6 간호평가
1-7 질환(자궁내막염, 비뇨기계감염, 혈전성 정맥염, 제왕절개 분만후 감염, 유선염)
2. 산후출혈
2-1 정의 및 분류
2-2 원인과 유발요인
2-3 진단
2-4 간호중재
2-5 간호평가
2-6 조기산후출혈(자궁이완, 산도의 외상과 열상, 혈종, 태반유착)
2-7 후기산후출혈(증상,진단,치료,간호중재)
본문내용
산욕기감염
1. 정의
출산 이후 생식기의 세균성 감염으로서 산욕패혈증, 산욕열이라고 한다.
산욕열은 분만 후 첫 24시간 이후에서부터 10일 내지 21일 사이에 38℃이상의 체온 상승이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정의한다.(체온측정은 1일4회 구강으로 측정)
2. 원인과 유발요인
▪ 원인 : 60%는 원래 질내의 세균으로서 질에서 자궁으로 들어가 감염의 원인이 되고, 40%는 오염된 기구, 씻지 않은 손, 병원환경에 의해 외부에서 침입된 균에 의해 감염된다.
임신 중에 성기가 연해지고 충혈되어 있어 세균의 번식이 좋은 상태가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분만으로 상처가 생기거나 난막이나 태반의 일부가 자궁에 남아있거나 오로가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면서 발생한다.
3. 증상
전신쇠약, 자궁압통, 냄새가 심한 농성오로, 옆구리 동통과 혈뇨, 빈뇨. 무뇨증. 작열감, 국소적 감염증상(유방염, 회음절개 부위 감염)
4. 진단 및 치료
분만 후 24시간이 경과된 후 38°C 이상의 열이 2회 이상 있는 경우, 악취나는 농성 오로분비, 백혈구 증가(20,000 이상/㎣ <임신시 정상 백혈구는 15000~18000/㎣>, 혈액교차시험, 혈액배양, 소변배양, 조직배양
▪ 치료 : 항생제 투여(48시간동안 열이 없을때 까지 계속 투여함)
5. 간호중재
① 활력징후를 측정한다.(특히 체온)
② 상체를 30~45° 정도 높인 체위유지 (감염의 상행전파 방지, 오로배출 잘되도록 도움)
③ 섭취와 배설량 사정 (발열로 인한 수분상실 관찰을 위해)
④ 수분섭취 권장(3,000ml/ 탈수 예방)
⑤ 냉온팩, 좌욕의 국소적 적용
⑥ 모유수유를 원하면 유방을 비우고 감염이 가라앚을 때까지 펌프로 젖을 짜준다.
⑦ 해열제 투여(38℃이상이며 두통,관절통과 같은 불편감이 나타날 시에)
⑧ 항생제를 투여하고 과민성 및 독성반응 관찰
⑨ 상처치료와 드레싱 교환(절개부위나 열상부위 감염시)
⑩ 감염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을 교육 : 소변이나 대변 후 앞→뒤로 닦는다, 소변이나 대변 후 위생장치나 소독액을 사용하여 회음을 청결하게 한다. 수분섭취를 증가시켜 주고 방광을 자주(2-3시간마다)비우도록 한다
⑪ 유두외상과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유방간호와 수유기술을 교육한다.
참고 자료
이경혜 외 9명(1999), 여성건강간호학 workbook, p552-557, 현문사, 서울
박영주 외 10명(1997), 여성건강간호학(하), p1258~1297, 현문사, 서울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07), 여성건강간호학Ⅱ, p890~914, 수문사, 서울
정문숙 외 8명(2005), 여성건강간호학, p685~700, 정담미디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