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飛相公용비상공 요재지이
- 최초 등록일
- 2009.03.03
- 최종 저작일
- 2009.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龍飛相公용비상공 요재지이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安慶戴生,少薄行,無檢幅。
안경의 대생은 젊어서 경박한 행실로 점검하는 폭이 없었다.
一日,自他醉歸,途中遇故表兄季生。
하룻날에 스스로 취하여 돌아와서 길 중에 죽은 사촌형 계생과 마주쳤다.
醉後昏眊,亦忘其死,問:
취한 뒤에 눈이 멀고 아득하며 또한 죽은지 잊어서 물었다.
“向在何所?”
어디로 향하십니까?
季曰:“仆已異物,君忘之耶?”
계생이 말하길 나는 이미 기이한 귀신인데 그대는 이를 잊었는가?
戴始恍然,而醉亦不懼。
대생은 비로소 황홀하여 취함에 또한 두려워하지 않았다.
問:“冥間何作?”
묻길 명부에서는 어떤 일을 하십니까?
答云:“近在轉輪王殿下司錄。”
대답하길 근래에 전륜왕 전하에게 기록을 맡는다.
戴曰:“人世禍福,當必知之?”
대생이 말하길 인간세상의 화와 복을 반드시 알 수 있습니까?
季曰:“此仆職也,烏得不知?但過煩,非甚關切,不能盡記耳。三日前偶稽冊,尚賭君名。”
계생이 이는 내 직업이니 어찌 알지 못하겠는가? 다만 매우 번잡항 매우 간절하지 않으면 다 기억하지 못할 뿐이네. 3일전에 장부책을 보다가 그대 이름을 보았네.
戴急問其何詞,季曰:
대생은 급하게 어떤 말이 있는지 묻자 계생이 말했다.
“不敢相欺,尊名在黑暗獄中。”
감히 서로 속일 수 없으니 자네 이름은 암흑의 지옥 속에 있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