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애니메이션사(월트디즈니만화 - 미운오리새끼)
- 최초 등록일
- 2009.03.0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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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월트디즈니만화중 미운오리새끼의 각 장면에 대한 설명이 그림과 곁들어져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첫 장면이다.
백조의 수난을 주제로 하고 쓴 이야기다.
오리가 등장하는데 누가 봐도
여자로 보이는 오리다 단지 자세와
눈만 특징을 살렸는데 그런다.
이 오리 역시 딱 봐도 근심걱정이 무지 많아 보인다. 뒷짐을 지는 모습이 딱 아버지이미지를 풍긴다.
아이들이 깨어난 곳에서
아버지가 다가와 어린 아기오리들에게 사랑을 퍼부어 주는 장면이다.
키쓰를 퍼부어주는게 아기오리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은것처럼 보인다.
아기오리들의 귀여운 장면이다. 막 태어난 새끼들을 보면 누구라도 그러듯이 엄청 귀엽고 사랑스러울 것이다. 오리 여러마리중 한명을 더 밝게 한것이 뒤에 있는 아기오리들에 비해 더 앞에 튀어 나와보이지만 한 오리가 너무 따로 노는것 같이 보인다. 한 장면만 캡쳐 하다보니 이런 흠이 눈에 띠었지만, 움직임이 연속되는 애미메이션으로 보면 이 정도 작은 흠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다 의문의 알에서 한 마리의 새끼가 더 태어난다. 보통 아이 오리들과 다를것이라는 느낌을 알게 만드는게 몇가지 있다. 엄마오리의 반응, 그리고 알을 깨고 나오는 흰껍질 속의 새끼의 장난스런 태도.
이런 상황에 대해 의심과 불만이 생긴 오리의 모습 서로 대립 되는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단지 뒤에 배경은 그라데이션으로 묻혀주면서 오리의 화난얼굴의 모습이 나오고 빽빽 거리는 오리목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데도 무슨말인지 다 이해가 갔다는게 신기했다. 더 신기한 것은 요즘 애니메이션은 적어도 두톤으로 라도 음영을 넣어주는데 여기서는 한톤으로 해주면서 입체감이 산다는 것이었다. 펜선의 효과인가 아니면 빠른 프레임수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결국 갈라진 오리들... 역시 엄마 오리의 여성스러운 모습이 보인다. 눈을 촥 깔면서 궁둥이는 뒤로 발은 우아하게 그 당시의 여성의 전형적이 모습이랄까? 요즘 그러면 다방아가씨라고 오해받을것이다.
여기서 뒤에 있는 배경과 우아하게 걷는 엄마 오리 귀여운 아이오리 수채화 배경 3개의 움직임으로 나뉠수 있다.
팬 기법으로 오른쪽으로 움직여주면서 보다 오른쪽으로 가고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준다.
중간에 내용이 짤렸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내용이 아니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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