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진통
- 최초 등록일
- 2009.02.23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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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기 진통 (preterm labor)에 대한 조사 report
목차
1) 정의
2) 조산의 영향
3) 조산의 원인
4) 증상 및 징후
5) 조기진통의 진단
6) 조기진통의 산전 처치
7) 조기 양막 파수가 동반된 경우
8) 조기 진통을 억제하는 방법
본문내용
5) 조기진통의 진단
① 자궁경부대개와 소실이 있기 전에 가진통과 진통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 Braxton Hicks contraction
- 불규칙하고 리듬감이 없으며 통증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여 구분할 수도 있겠지만 어려움이 많다.
② Herron 등
: 임신 20주 이후 37주 이전에 5분에서 8분 이내의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반복해서 오고 다음의 소견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날 때를 조기진통이라고 하였다.
a. progressive change in cervix
b. cervical dilatatioin of 2cm or more
c. cervical effacement of 80% or more
③ Iams 등
: 질식초음파를 이용.
④ Richey 등
: transperineal sonography를 이용.
⑤ 태아 Fibronectin 검사
: 조산의 증상 있을 시 산부인과 의사에 의해 시행되는 검사다. 즉 이 검사에서 양성이면 조산과 연관되며, 음성일시는 조산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 객관적인 검사
- 1차 내진 후 30~60분경에 반복 측정하여 경관의 변화가 있는가를 확인. 질 검사로 양수누출 확인. 양수천자(amniocentesis)로 융모양막염(chorioamnionitis) 확인
▶ 조산으로 진행 위험성이 있는 환자 예측에 사용되는 진단법은?
조산의 위험성이 높은 임신부의 예측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나 이중 초음파와 fetal fibronectin test만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자궁경부 길이(cervical length)측정을 위한 초음파검사와 fetal fibronectin test 또는 이 두 가지 검사를 병행한 경우가 조산의 위험성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겠다. 임신 24주 자궁경부의 평균 길이는 35 mm이며, 이보다 점차적으로 줄어들면 조산 위험성이 증가한다. 태아 fibronection test는 조기분만진통의 증상이 있는 여성에서 negative value를 예측하여 조산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며 불필요한 처치를 피할 수 있게 한다.
6) 조기진통의 산전 처치
(1) 조기양막파수가 없는 조기진통의 일반적 처치 원칙
: 가능한 35주 이전에 분만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35주 이전에 분만을 피하기 위해 진통억제제를 사용하며, 폐성숙을 촉진시키기 위한 약물을 24주~34주 사이에 사용한다. ( 스테로이드 및 비타민 K 등 )
참고 자료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03),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1009~1013
- 이경혜, 이영숙 외(2003), 여성건강간호학Ⅱ, 현문사, 118~125
- http://www.medirepo.com/preg/Preg-par-care/preterm.htm
- 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