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감상수업자료2 -그리스 고전기 파워포인트
- 최초 등록일
- 2009.02.14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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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직교사가 직접 유럽5국 3대박물관을 둘러보고 전문적 해설을 첨가하여 수업용으로 만듬.400장의 고화질 사진자료가 첨부된 200여 스라이드의 ppt 자료를 8개로 쪼개어 올렸습니다. 본 자료는 그 중 *그리스 미술의 엘긴마블스 등-고전기 중심으로* 만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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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ip2!미술사의 핫 이슈 : 엘긴 마블스
파르테논 장식조각 감독인 피디아스가 천제적 예술가인지 단순한 감독관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파르테논 신전에 나타나는 조각들을 위해서는 많은 조각가들이 작업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그 작품들에는 육체를 드러내는 자연스런 옷주름 등 일관된 스타일이 있다. 이를 피디아스 양식이라 한다.
파르테논 마블스는 현재 대영박물관의 최대보물이지만, 근본적으로 그리스의 유산이다. 그리스의 문화재 반환요구를 영국이 쾌히 수락하기에는 이 조각들이 너무나 중요하다.
BC480페르시아인은 아테네의 여러 신전을 파괴했다. 그리스의 페리클레스는 살라미스전 승리 이후 아크로폴리스를 재건했는데 그 중 이 파르테논 신전을 보석과 조상으로 꾸미기 위해 천탈렌트나 사용했다고 한다. 그 비용은 아테네 연합군의 방위비였다. 이것이 동맹국들 사이에서 아테네의 지위를 약화시켰고 펠레폰네소스 전쟁의 비극을 불러오게된다.
아테네에게 바쳐진 이 신전은 그리스도 시대에는 성모마리아가 아테네신 자리에 들어 앉아 비잔틴 교회당이 되었고 후에,카톨릭 성당으로 마지막에는 터키가 모스크로 사용했다. 터키인은 신상안치실 안에 폭약을 저장했지만 1687 폭발했고 그 후 폐허가 되었다.
영국황실이 엘긴경에게서 이 조각들을 사들인 비용은 엘긴경이 이 조각들을 1801~3 영국으로 가져가기 위해 사용한 돈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그의 도둑질을 문화재를 사랑하는 ‘인류문화재 사랑’으로 봐 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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