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 레포트는 그리스 로마신화속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리스 로마신화속에 등장하는 여러 여신들.. 예를 들어 아테나, 헤라, 아프로디테 등의 모습을 통해 그게 현대 사회 여성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신화속 여신들이 현대 여성들과 전혀 다른 모습이 아니라 현대 여성들 속에서도 그리스 로마신화속의 여신들의 모습이 여전히 투영되고 있음에 대하여 쓴 글이다.
목차
서 론
본 론
제우스 (Zeus)
헤라 (Hera)
아프로디테 (Aphrodite; Venus)
결 론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서 론
현대사회로 오면서 외면적으로 남녀평등을 강력하게 외쳐대고 있고 또 그것에 수긍하는 태도를 보여야 하는 세상이다. 분명 남녀평등주의를 지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통적으로 규정된 성역할에 의거한 상당한 압력이 존재하고 있다. 한 인간이 아닌 여성과 남성으로 특별히 구분되고 그 구분은 태어날 때부터 구분된 특성이 아닌 사회 속에서 원하는 바에 따라 여성으로 만들어 지고 남성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여성과 남성이라는 각각의 독립된 역할을 만드는 것은 대중매체, 그중에서도 TV속에서의 드라마, 시트콤, CF, 영화 등의 역할이 크다. 그래서 사회에서 만드는 여성성과 남성성이라는 것을 만드는데 커다란 영향을 주고 그러한 역할을 하도록 부추기는 것으로 대중매체 중 하나인 광고와 신화 속의 여성 이라는 주제에 대해 쓰고자 한다.
상품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일부 한정된 여신의 이미지만을 자주 사용한다.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의 이미지를 아무 거부감 없이 표현하기에는 가부장제 이데올로기가 엿보이는 신화 속 여성들의 이미지만 빌려와 현대에도 여전히 변화되지 않는 수동적이며, 남성을 위한 여성의 존재로 표현하기를 추구하여 남녀의 이미지를 더욱 고정화시킨다. 대중매체는 현대인을 사회화(socialization)시키는 역할을 수행하여 현대
인은 사회적 자아, 성 역할, 라이프스타일 등을 우연하게 혹은 계획적으로 배워 나가게 되며, 어떤 의미에서는 현대인이란 광고의 사회화의 영향이 만들어낸 제품일 수도 있다. 따라서 광고에 나타나는 광고속의 여성 이미지가 여전히 성 고정 관념적이고 더 왜곡되어 질 수 있으므로, 사회 ․ 문화적 측면에서 남녀 이미지의 본질과 차이를 객관적으로 분석 파악하여 고정화된 여성성의 신화를 깨고자 한다. 이러한 이미지를 살펴보는 것은 각자의 성 정체성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동시에 여성성과 남성성의 올바른 성향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가야 하는지, 남성과 여성이 아닌 한 인간으로써 가질 수 있는 양성성에 대해서도 말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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