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추리와 논증의 철학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논리학의 주제
2. 전통 논리학 - 삼단논법의 논리학
3. 현대 논리학
4. 명제 계산
5. 술어계산
Ⅲ. 맺는 말

본문내용

「철학 이야기」의 5번째 이야기 <논리학>. 이 책에서 논리학의 소제목은 추리와 논증의 철학이다. 논리의 사전적 정의 네이버백과사전에서 발췌
는 바른 판단과 인식을 얻기 위한 올바른 사유의 형식과 법칙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즉, 추리와 논증을 통해 하나의 진실에 도달하기 위해 탄생한 학문이 논리학인 것이다. 논리학이라는 학문을 탐구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논리학이 다루는 주제의 범위를 한정짓는 일이다. 이 과정이 끝난 후, 우리는 전통적인 논리학과 현대의 논리학을 고찰하면서, 논리학의 초보적인 추리와 논증방법을 배워볼 것이다. 모두 논리학의 바다로 요트를 타고 떠나보자.

Ⅱ. 본론
1. 논리학의 주제
고등학교 언어시간에 우리는 연역법과 귀납법을 배운다. 이 둘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논리학에 가까울까? 정답은 전자이다. 논리학은 연역법과 같은 타당성과 건전성 건전성이라는 말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말은 영어 sound를 번역한 말로써 타당성보다 더 타당한 뉘앙스를 내포한다.
을 원한다.

(1) 귀납, 연역 그리고 증명
과학을 연구할 때나 범죄수사를 할 때 등 생활주변에서는 ‘강력한 증거’가 힘을 발휘할 때가 많다. 이는 귀납적인 성향이 강한데, 논리학은 이와 정반대다. 논리학에서는 연역적 증명을 포함한 연역 추리 일반을 다룬다. 논리학은 완전무결한 참만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귀납법은 증거의 양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참에 수렴하겠지만 이것이 완전히 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일반화에 의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리 보존적’이지 못하다.
연역법은 전제와 결론으로 나누어진다. 전제가 참이면 결론도 참인 ‘타당한 연역 추리’가 된다. 연역법은 삼단논법으로 대표 되는데 책에는 두가지 예가 나와 있다.

나폴레옹은 일본인이다.
모든 일본인은 아시아인이다.
따라서, 나폴레옹은 아시아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