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경비구역 jsa
- 최초 등록일
- 2009.01.27
- 최종 저작일
- 2008.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공동 경비구역 jsa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공동 경비구역 jsa 줄거리
한상진의 영화해석
본문내용
박상연의 을 원작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남북 병사의 총격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성격의 휴먼 드라마. 인간이 그어놓은 가느다란 선 하나를 사이에 둔 모순된
분단의 기이한 상황을 다뤘는데, 박찬욱, 이무영 등 총 4명이 참가한 시나리오가 탁월하다.
2000년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2000년 춘사영화예술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조명상, 미술상, 음악상, 2000년 청룡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최고흥행상 수상.
200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북측 초소에서 총격사건이 터진다. 북한 병사 정우진과 최상위가 죽고,
오경필 중사가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남한 초소병 이수혁은 군사분계선 위에 쓰러져 있다.
사건을 해석하는 남과 북의 주장은 서로 대립하고 중립국 감독위원회에서 파견된 한국계 스위스 장교
소피 소령에게 수사가 맡겨진다.
영화는 의문의 죽음을 중심으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미스터리 구조에 담았으며,
서로 대치된 남북 상부의 서로 다른 주장과 양측 병사들의 서로 다른 거짓 진술 사이에서 서서히 전모가
드러나게 된다. 살인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 상반된 진술로 팽팽한 긴장을 만들어내는 남북병사 역에
이병헌, 송강호,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스위스 정보단 소령 역에 이영애, 그리고 김태우, 신하균이
각각 남북 병사역으로 출연한다.
양수리 종합촬영소에 판문점 오픈세트를 지어 촬영하였는데, 규모가 국내 최대다.
8천평의 부지에 판문각, 팔각정, 회담장을 재현했으며 이곳에서 영화의 60% 이상을 촬영하였다.
또 충남 아산에 `돌아오지 않는 다리`와, 살인 사건의 핵심 장소인 남, 북한 초소를 제작했다.
이곳에는 도끼만행 사건으로 유명한 미루나무 등 주변 조경도 그대로 고증, 재현했다.
양 오픈세트에 들어간 제작비만 9억원이라고. 순제작비 30억원에 마케팅비 15억원 포함
총 45억원이 투입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