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로교회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9.01.24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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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장로교회사를 간략하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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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7. 교파분열
1741년부터 1758년 재 연합까지 미국에는 분리된 2개 장로교회가 있게 되었다. 회중교회 역시 구파, 신파로 갈리어졌고 결국 조나단 에드워드로 회중교회에서 쫓겨나 1758년에 프린스톤 대학학장이 되었고, 구파는 하버드 대학과 예일대학이 가담하였다. 그리고 부흥운동에 대한 반발로 구파는 알미니안주의를 받아들였고 그래서 하버드나 예일이 자유주의적 경향이 띄게 되었다.
부흥운동은 경험적인 신앙을 강조하며 행동적이고 즉각적이고 개인적이고 대중적인 측면에 강 조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즉각성과 대중성은 부흥 운동의 폭발적 성장의 원동력이 된 장점이 있는 반면에, 부흥 운동적 복음주의의 지성적인 면에서의 약화를 초래한 약점도 있다.
부흥 운동은 대중적인 설교자의 능력에 많이 의존했으며 기성 교회의 전통적인 권위에 도전하 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기성 교회의 목회자들이 회심의 체험이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이라 는 비난 속에도 나타나며, 순회 전도자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지교회의 중요성이 감소되었 다. 불가시적인 교회를 강조하게 된 것도 기성 교회에 심각한 위협이 되었다.
1) 부흥은 대개 우익 전통이 우세하던 교회에서 일어났다.
2) 중부의 개혁파와 장로교, 뉴잉글랜드의 회중교회, 남부의 성공회 등 모든 지역에서 경건주의 적 부흥가들과 전통적이고 권위적인 장로교를 수호하려는 강력한 옹호자들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게 되었다.
부흥운동가들의 방어는 개인적 종교 경험이 중요한 것이라는 근본적 터전 위에서 이루어졌 다. 전통주의자들이 이 점을 너무 소홀히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전통주의자들은 부흥 운동가들이 교회의 질서를 혼란스럽게 한다고 비판하고 공격했 다. 전통주의자들의 배척을 받은 부흥운동가들은 자연스럽게 반성직주의/반교회주의적 경향 을 발전시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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