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정보사회 상관조정기능 기사 분석 사설비교, 사설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1.1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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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와정보사회] 상관조정기능 기사 분석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의 사설을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국제중과 관련하여.
목차
동아일보 - 공정택 교육감 ‘국제중 설립’ 약속 지켜야
한겨레신문 - 국제중 강행은 선거자금 18억원의 대가인가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상관조정 기능이란 단순한 사실보도의 차원을 넘어서 환경에 관한 정보의 의미를 해석하고 대응책을 처방해 사람들의 태도형성에 영향을 주어 설득하는 매스미디어의 해석과 처방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관조정 기능은 주관적 가치가 개입된 신문의 사설에 의해 발휘되어 독자에게 비판적, 분석적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설이란 국제적, 국내적 시사문제에 관해 신문사 또는 출판사가 그 사의 책임으로 표명하는 의견이나 주장을 말하는 것으로 객관적인 입장이 아닌 주관적인 입장이며, 여기엔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비판과 비평이 들어갈 수 있다. 이런 비판과 비평은 각각의 신문사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신문만을 보는 것 보다 여러 종류의 신문을 읽는 것이 비판적, 분석적 사고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상관조정 기능을 담당하는 사설에 나타난 각 신문의 논조를 비교, 분석하고자 보수적 성향을 나타내는 동아일보와 진보적 성향을 나타내는 한겨레신문을 선택하였다. 9월 ~ 10월 중 사설에서 선택한 주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제중학교 설립에 관한 내용을 선택하였다. 현재 교직이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교육에 관해 관심이 높으며, 국제중학교의 설립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기에 각 신문의 사설은 어떤 입장인지 알고 싶어서이다. 그렇기에 본론에서는 국제중학교에 대한 각 신문의 사설을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각 사설에서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타 사설에서는 어떤 표현인지 비교, 분석하여 글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2. 본론
앞서 첨부한 두 신문의 사설은 2008년 10월 17일(금요일)자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의 사설이다. 각각 [공정택 교육감‘국제중 설립’약속 지켜야], [국제중 강행은 선거자금 18억원의 대가인가] 라는 제목으로 논하고 있다. 두 사설에서 논하고 있는 쟁점은 국제중학교 설립 보류에 대한 내용이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자면 과거 교육감 선거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기에 간략하게 쟁점 이전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본격적으로 비교, 분석에 들어가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