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찬성 내용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01.0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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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매매 찬성 내용 정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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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매매의 금지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이어져온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온 역사랑 거의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과거의 예를 살펴보자면 중세 암흑시기에는 “성매매”를 “살인”보다도 더 큰 죄악으로 여겼고 더 엄한 처벌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특히 여성의 인권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성매매에 대한 여성단체들의 반대”는 “엄격한 처벌”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사회적으로도 성매매를 하는 사람을 멸시하는 풍조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탄압과 사회적 멸시, “근절”되어야 할 존재로까지 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매매 산업과 성매매 여성들은 전혀 줄어든 적이 없습니다. 또한, 그녀들에게 <직업 재전환 교육>을 시도하는 그 모든 시도들도 성공한 전례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오랜 기간동안 성매매는 안 좋은 것이다, 나쁜 것이다, 여성들이 싫어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포주들이나 업주들이 시켜서 마지못해 끌려서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성매매는 금지해야한다 그게 옳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길이다”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도 그럴까요? 저는 이것이 정말로 말도 안되는 통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 번 되물어보겠습니다. 왜 성매매가 나쁜 건가요? 단순히 여성들이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해서요? 아님 오랜 기간동안 ‘성매매는 나쁜 것이다’ 라는 통념에 빠져서요?
매매란 무엇입니까? 사고 파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한다면 성매매도 마찬가지의 상품인 것이죠. 공급과 수요가 있어야 성립되는, 사고 판다는 기준 안에 포함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은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은 돈으로 사게됩니다.
사람들은 ‘강제적으로 성매매를 한다’ 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요? 그런 사람한테도 성매매는 안 좋은 것이니 하지 마라 라고 한다면 그건 자본주의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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