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2.26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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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공정에 대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간도분쟁
1) 간도란?
2) 간도문제의 발단
(2) 동북공정
1) 동북공정이란?
2) 동북공정이 문제가 되는 이유?
3) 동북공정의 배경
4) 동북공정의 목적
(3)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과 한국입장의 반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요즘 매스컴을 통해 중국의 고구려 역사편입에 대한 여러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역사가들을 포함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중국의 왜곡된 역사관에 대하여 분개하고 있다. 매스컴에서 떠들고 있는 동북공정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동북공정이 문제가 되고 강행하고 있는 것인지, 그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동북공정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간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간도 분쟁
1) 간도란?
간도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나왔으며 지역적으로 어디인가를 밝힐 필요가 있다. 한국이나 중국 문헌에도 간도라는 지명은 나오지 않는다. 이 명칭의 유래는 함경북도 종성 은성 사이의 두만강이 갈라져서 그 중간에 자연히 섬이 생겨 조선인 사이에 간도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한다. 그래서 조선인들은 압록강 두만강, 즉 만주지역을 북간도라고 부르며 또 백두산을 중심으로 동쪽을 동간도 서쪽을 서간도 라하며 조선인들은 지역적으로 종성 강 건너는 종성간도 은성 강 건너는 은성간도 갑산 강 건너는 갑산 간도라 불리우게 되었다.
현재 길림성에 속하는 연변조선인자치주에 해당되는 지역이며, 본래 두만강 중간의 종성과 온성 사이에 있는 삼각주가 매우 비옥하였는데, 1870년경부터 부근의 주민이 이곳을 개간하기 시작하여 이곳을 간도라 불렀다. 그 후 무산, 온성 사이의 주민이 도강하여 백두산 동쪽 기슭의 비옥한 토지를 개간하여 이곳을 모두 일컬어 간도라 부르게 되었는데 조선민족이 개간하였다 하여 개간할 간(墾)의 간도(墾島)라 부르기도 하였다. 간도의 위치는 좁은 의미로 백두산정계비와 관련된 두만강 이북, 토문강 이동 지역인 동간도 혹은 북간도를 의미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압록강 이북 지역인 서간도도 포함한 남만주를 가리킨다.
2) 간도문제의 발단
간도는 가장 최근에 지금 중국의 전신인 청나라와 여러 차례 마찰을 일으키면서도 우리나라, 조선이 포기하지 않은 땅이다. 조선이 그곳을 절대 포기하지 않은 것은 그 땅이 ‘용흥’이라 부르던 조선왕조가 발흥한 곳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곳은 조선왕조 이전에 고조선, 고구려, 발해라는 우리 민족이 세운 고대국가가 발흥한 곳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