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 최초 등록일
- 2008.12.1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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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 감상문)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 쓴 독서 감상문 /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설이란 무한한 감동과 재미 빠져드는 미스터리가 있는 스릴러, 오락 프로그램과 같은 보고 웃고 다시 보고 싶고 경험의 도전이란 감정을 불러 있으키고, 드라마와 같은 기다려지는 기대감을 갖고 있게 만들기 때문에 끌린다.
읽고 나면 어딘가 모르게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과 얘기를 할 때도 한때 스쳐 지나가는 이슈나 신문의 기사거리 보다는 한편의 소설의 이야기가 더 기억되고 다정하게 다가온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은 나에게 인생은 이렇게 살아라라는 지혜를 알려 준 책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시기와 일이 닥쳐도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극복하고 고통과 고생의 시간을 즐거움과 행복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는 책이었다.
노예는 짐승과 같다고 생각되던 당시 미국사회에서 노예인 톰. 그는 주인 셀비씨가 큰 빚을 진 탓으로 인해 뉴올리언스에 노예로 팔려 가게 된다. 여객선에서 우연히 만난 소녀 에바, 에바가 물에 빠졌을 때 구해준 덕분으로 그는 에바의 집으로 가게 된다. 이 부분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다. 과연 내가 노예라는 신분으로 톰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었을까… 과연 팔려나가는 상황에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난 아니다. 난 여태껏 부모님의 그늘아래 어려움이 닥치면 도와달란 구호의 손길을 보냈고 힘든 일은 부모님과 친구들과 같이 했었다. 나에게 톰과 같은 여유는 있지 못했다. 또한 노예의 신분이지만, 톰은 주인 클레어씨의 과음을 방관하지 않고 진심 어린 충고도 할 줄 알았다. 어느 날, 에바가 불치병으로 앓게 되고, ..
참고 자료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 해리엣 비처 스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