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시대구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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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사 시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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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에서는 시대구분에 관한 논의가 매우 활발하다. 특히 중공건국 이후, 역사연구의 많은 부분을 시대구분이 차지하였다. 일반 역사연구에 있어서도 거의 대부분의 연구가 사회적 성격 시대적 성격 등에 논급하여 시대구분 문제와의 관련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바로 마르크시즘사학의 하나의 특징이기도 하다. 중국사 시대구분론에 관한 논저가 많은 만큼, 역사학자간에 그 이론에 대한 견해의 차이가 많다. 일반적으로 중국에서는 고대사, 중세사 등의 구분이 없으며 고대사 속에 노예사회, 봉건사회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아시아적 생산양식에 대해서도 일치를 보이지 않으며,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된다. 아시아적 생산양식을 원시사회설, 고대동방노예사회설, 특수한 경제형태, 또는 봉건사회설로 보는 등 많은 논의가 있다.
그리고 노예사회와 봉건사회의 분기문제 또한 중요한 문제로서, 중공 성립 이후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역시 그 또한, 일치된 견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서주봉건설, 춘추봉건설, 전국봉건설, 진통일봉건설, 한봉건설, 위진봉건설 등 사학의 해석이 다르고 이론상으로 분기의 기준이 무엇인지 불명확하기 때문에 이러한 논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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