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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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태초에 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심.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예수님에 앞서 예수님을 전하러 온 세례 요한에게 많은 유대인들은 그가 그리스도가 아닌가 여기지만 그는 분명하게 자신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러 온 자라고 고백하고 예수님이 참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한다. 세례 요한의 제자인 안드레와 요한은 예수님을 쫓게 된다. 안드레는 자신의 형제인 베드로도 예수님께로 인도한다. 그 이튿날 갈릴리로 나가시던 예수님은 빌립을 만나 자신을 쫓으라고 말씀하신다.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하지만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는 말을 한다.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에게 그가 참 이스라엘의 선생이라는 말씀과 그가 무화가 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자 나다나엘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임금이라는 고백을 한다. 그의 고백에 예수님은 더 큰일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2장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부족하다는 어머니의 고백에 자신의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말씀하시지만 하인들의 일함을 통해 물을 포도주로 바꾸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행하심을 믿게 되는 제자들의 모습. 유월절이 가까운 때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님은 성전을 정화하신다. 이런 예수님을 보고 유대인들은 무슨 표적을 보이겠느냐는 말에 성전을 헐면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답하신다. 유대인들은 이 답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예수님의 답은 그가 지실 십자가를 말씀하신 것이었다. 제자들도 후에야 이 말씀을 이해하고 믿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믿었으나 예수님은 아무에게도 자신을 의탁하지 않으심.

3장
바리새인 니고데모가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온다. 그는 예수님의 표적을 높여 말했지만 예수님은 그의 말에 상관이 없어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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