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미국경제와 일본경제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12.0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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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90년대 미국경제와 일본경제를 비교한 A+ 레포트입니다~!
1990년대 미국경제와 일본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조망해보고 이때 당시 미국경제의 호황과 일본경제의 불황 원인을 미국 통계청 국제통계연감을 가지고 분석했으며 결론으로 양국의 근본적인 차이와 우리나라가 참고해야 할 점까지 언급되었습니다.
각 통계마다 출처 다 달려있고 전체적인 출처도 있기 때문에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1990년대 미국경제와 일본경제의 전반적인 상황
2. 1990년대 미국 경제의 호황 원인 분석
3. 1990년대 일본 경제의 불황 원인 분석
4. 결론
본문내용
현재 미국 경제와 일본 경제의 차이는 양국이 1970년대 이후 1990년대까지 진행해 온 산업구조의 변화를 통해 알 수 있다.
미국과 일본의 산업구조 변화는 매우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두 국가 다 높은 소득증대와 더불어 산업구조가 빠르게 서비스업으로 이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일본은 제조업 경쟁력이 전체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반면 미국경제는 상품수지에서는 적자를 보고 있지만 서비스 수지에서는 크게 흑자를 보고 있는 등 금융과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에서의 경쟁력이 세계적이다.
일본은 높은 제조업 경쟁력,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1970년대와 80년대까지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에 일본경제의 잠재력과 기업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1990년대의 자산시장의 버블붕괴로 장기적인 디플레와 침체현상에 놓여 있다. 반면 미국경제는 80년대 내내 불황을 겪었지만 IT산업이라는 새로운 시장창출과 ‘월마트 효과’라고 불리는 유통혁신과 신 경영 기법을 통한 서비스업의 생산성 향상을 바탕으로 90년대 장기호황을 누리게 된다.
최근 미국 경제도 IT투자버블과 주가버블 붕괴로 인한 후유증이 상당하지만 그것만으로 미국 경제가 90년대 이룩한 성과를 과소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미국과 일본은 모두 극적인 1990년대를 보냈다. 미국은 긍정적인 의미에서 극적인 시대를 보냈다면, 일본은 부정적인 의미에서 극적인 시대를 보냈다.
참고 자료
선진국 불황기의 대응과 시사점-미국·일본경제를 중심으로
(강만옥, 삼성경제 연구소 - 1998.11)
미국 통계청 홈페이지 (http://www.censu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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