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 논란
- 최초 등록일
- 2008.12.0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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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 논란에 대해 정리한 레폿입니다.
목차
① 미국은 ‘광우병 천국’인가?
② 미국에서는 광우병과 인간 광우병이 얼마나 발생했나?
③ 미국 축사에는 광우병 소가 있다던데?
④ 애완견, 고양이에게도 안 먹이는 쇠고기를 한국에 수출한다?
⑤ 한국인은 광우병 유전자에 취약한가?
⑥ 한국에도 vCJD 환자가 있었다는데?
⑦ 인간 광우병은 치료가 불가능한가?
⑧ 쇠고기 협상은 ‘굴욕 협상’이었나?
⑨ 설렁탕, 곰탕, 곱창 등은 여전히 위험하다는데….
⑩ 이런 논란 속에서도 앞으로 쇠고기를 먹어야 하나?
본문내용
⑤ 한국인은 광우병 유전자에 취약한가?
한림대 의대 김용선 학장은 2004년 논문을 통해 한국인의 유전자 구조가 광우병에 취약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학계에서는 그렇다고 한국인이 광우병에 잘 걸린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는 주장이 대세다.
의학적 상식으로는 유전자 하나가 병의 발병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거의 없으며, 만약 유전자 1개가 발병을 결정한다면 지구상의 대부분의 질병을이정복됐을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양기화 연구조정실장은 “사람과 소 사이에서는 ‘종간 장벽’이 존재하므로 광우병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은 경로와 프리온의 양에서 다르다”고 주장했다. 양 실장은 “세계 전염병 연구 및 대책의 중심지인 미국 질병관리센터(CDC)의 빌레이 박사가 공중보건 연례보고에서 유전자 하나로 광우병 발병 가능성을 단정짓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결론내린 바 있다”고 소개했다.
⑥ 한국에도 vCJD 환자가 있었다는데?
2001년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30대 남성의 인간광우병 여부를 놓고 나라가 들끓은 적이 있다. 그러나 이 환자는 인간광우병, 즉 변형 크로이츠펠트 야콥병(vCJD)이 의심됐지만, 유족이 부검을 반대했기 때문에 인간광우병 환자로 확진되지 않았다. 인간광우병이 발병하려면 이에 앞서 소의 광우병이 유행해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1건도 없었다.
또 소가 광우병에 걸리는 것은 초식동물에게 육식동물로 만든 사료를 먹여 자연의 섭리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