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선호현상

소개글

사회과학-명품선호현상의 배경, 사례 및 제안에 관한 리포트

목차

1. 현대에 만연한 명품선호 현상
1-1. 사례
1-1-1. 돈으로 치장한 ‘거품 결혼식’
1-1-2. 가짜명품시계 사건 - 빈센트 앤 코 사건
1-1-3. 경찰에 적발된 가짜 명품
1-1-4. 브랜드 아파트 열풍
1-1-5. 명품혼수
1-1-6. 명품에 중독된 ‘럭셔리 코리아’
1-1-7. 연예인 쇼핑몰

2. 부유층
2-1. 부유층
2-2. 한국의 부유층
2-2-1. 부유층 마케팅

3. 명품선호현상의 배경, 원인
3-1. 명품이란?
3-1-1. 명품의 정의와 그 범주
3-2. 명품선호현상의 배경, 원인
3-2-1. 소비사회의 등장
3-2-2. 전통적인 가치의식의 혼란
3-2-3. 물질주의와 과시 소비
3-2-4. 한국인의 과시 소비

4. 제안
4-1. 앞으로 현대인의 소비와 명품의 인식에 관한 전망과 취해야할 방향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1-3. 경찰에 적발된 가짜 명품

경찰청이 지난 8월 하순부터 벌여온 상표위조 상품 및 가짜 해외 명품 단속에서는 기상천외한 수법으로 소비자들의 허영심을 자극해 돈을 챙긴 피의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번 단속이 이뤄진 것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빈센트 앤 코’라는 해외 명품 브랜드를 앞세워 호화 마케팅을 벌인 황당한 사기극이 지난 7월 말 적발된 것이 계기가 돼 이뤄졌다. 경찰은 유사 범죄가 더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전면 단속에 착수, 모 수입업체 대표 등이 수입해 180년 전통의 명품 시계라고 광고해온 ‘지오 모나코’가 실제로는 수년 전 시계 생산을 시작한 유럽 업체의 중저가 손목시계임을 밝혀내기도 했다.
무분별한 외제차 선호 풍조에 편승, 폐기처분된 일본산 모터사이클이나 상태가 좋지 않은 벤츠, 아우디, BMW 등 유명 승용차를 싸게 들여와 수리한 뒤 정상 제품인 것처럼 팔아 온 경우도 있었다. 중국 등에서 수입한 저가 상품에 위조 상표를 붙여 파는 사례도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가구수입업자는 2만~3만원짜리 중국산 저가 찜질기를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고가의 국산 의료기기로 둔갑시킨 뒤 10배 가까이 가격을 부풀려 판매하다가 덜미가 잡혔다.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300만원짜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정장을 35만원에 판다는 허위글을 올리고 가짜 명품 양복을 팔아 수억원의 이득을 챙긴 의류 유통업자가 붙잡히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예전에는 가짜 상품 제조와 유통이 가방, 시계, 의류, 구두 등 소비재 위주로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자동차, 오토바이, 가구, 의료기기 등 고가 내구재로 확대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8월 21일부터 실시된 이번 단속에서는 6천477명이 입건되고 이 중 103명이 구속됐다. 압수된 위조 상품 325만점의 시가는 1조1천700억원에 이르렀다.

1-1-4. 브랜드 아파트 열풍

『2004년 인터브랜드가 조사하고 비즈니스워크지가 발표한 세계 100대 기업브랜드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무려 67,394 백만달러에 이른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1. 이효찬 『아파트시장의 브랜드화 진전에 따른 문제점 및 향후과제』 동국대 경영대학원
2. 윤재석 『상위클래스 항공좌석 수요 결정요인 분석』 세종대 대학원
3. 한준오 『한국인의 체면민감성과 신분-가문의식이 과시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분석』중앙대대학원
4. 황희정 『물질주의와 과시소비의 표현 연구:바비인형과 수입명품 이미지를 중심으로 』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5. 네이버 지식검색/네이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