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물 취급시 간호, 검체의 취급, 배양자료를 수집하는 절차
- 최초 등록일
- 2008.11.3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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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검사물 취급시 간호, 검체의 취급, 배양자료를 수집하는 절차
목차
1. 검사물 취급시 간호
-시험물 (Specimen) 관리
*검체의 취급:
배양자료를 수집하는 절차
본문내용
1. 검사물 취급시 간호
-시험물 (Specimen) 관리
시험물이란 환자의 인체에서 적출된 조직과 이물질 (foreign objects)로써 조직검사실로 보내져야 한다. 이러한 specimen의 배양여부는 집도의가 결정하게 되며 담석(gall stone) 등의 specimen을 특별히 환자가 소유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담당의사의 승낙이 있어야 한다.
specimen을 다룬 다음에는 오염의 가능성을 막기 위해 손을 씻도록 하며 대개 조직은 formaline 용액에 담가놓으며 specimen을 담는 용기는 검사실에서 쉽게 꺼낼 수 있도록하기 위해 큰 것이 좋다. specimen관리의 책임은 순환 간호사에게 있다.
specimen 용기에는 환자이름 등을 포함한 label, 검사물 card, laboratory form 등을 부착시킨다. specimen 적출시에 사용된 기구, sponge, needle 등이 부착되어 있는 경우는 모두 제거하여 모아두어 count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specimen의 처리방법은 조직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조직표본 - Histologic specimen]
① 통상조직 : specimen에 적당한 용기를 선택한 후 조직의 고정을 위해 10% formalin 용액에 넣는다.
고정의 목적은 자가용해와 부패를 막고 세포의 원형을 최대한으로 보존하며 조직을 단단하게 하며 염색할 때 매염작용이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② 동경표본 (Forzen section) : 응급시 신속히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specimen의 두께를 3-5mm 정도로 자른 다음 10% formalin 용액에 넣어 2-3분 정도 끓지 않을 정도로 가온한 후 냉동처리를 하여 조직을 동결시킨 후 육안 또는 현미경으로 조직관찰을 하는 방법이다. 대개 수술전에 조직검사실과 예약을 하게 된다.
specimen을 비닐 주머니에 넣은 후 검사실로 가져가며 환자가 국소마취하에 이쓴 경우 병리의사에게 국소마취상태에 있음을 주지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