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난고로 본 18세기 각사 서리의 존재양상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11.2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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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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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제기
2. 대갓집 겸인인 각사 서리들
3. 서리와 하급관원 사이의 갈등
4. 맺음말
본문내용
여항문학(혹은 중인문학, 위항시사)에 대해서는 한문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가 축적되었다. 그 가운데 한문학 분야에서 여항인들의 역사 현실적 존재 양상이나 활동 조건에 대한 연구는 강명관 강명관(1990a; 1990b; 1997) 참조.
이 주도하다시피 해왔고, 역사학 분야에서도 이조후기 중인 연구 장동표(1985; 1986; 1989); 한영우(1986); 정옥자(1986); 유봉학(1990); 조성윤(1993);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편(1999); 원재영(2003) 참조.
가 일정하게 축적되어왔다. 중인․서리층의 현실적 존재양상과 활동여건에 대한 연구 성과가 양적으로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두 분야의 선행 연구 성과에 힘입어 이조전기와 달라진 이조후기 서리층의 변화 상(像)을 일정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조전기에는 경아전 서리들을 취재(取才)를 통해 선발했으며, 이들에 대한 인사 역시 6월과 12월 도목정사를 통해서 하였는데, 이조후기에 와서는 선발 방식이 변하여 궁가(宮家)나 권세가의 하인들로 임의 충원되거나 서리가 세습되었다는 것이 그 요점이다.
본 연구는 이재난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9년(1994~2003)에 걸쳐 탈초하여 9책으로 완간한
참고 자료
유재건 지음,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