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H(경막하 혈종) 병태생리
- 최초 등록일
- 2008.11.25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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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막하 혈종에 대한 병태생리 및 그림, MRI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목차
SDH
- 정의
1) 급성경막하 혈종
(1) 병태생리
(2) 증상
(3) 진단
(4) 치료
(5) 예후
2) 아급성 경막하 혈종
3) 만성 경막하혈종 (chronic subdural hematoma)
본문내용
SDH(Subdural Hematoma : 경막하혈종)
: 경막하혈종(subdural hematoma)은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것을 말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외상 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 후에도 발생된다. 외상의 경우 가속도-감속도 손상이나 충돌의 회전력으로 인한 뇌좌상과 관련된 전단손상(shearing injury)으로 인한 경우가 일반적이다. 또한 외상과 관계없이 혈액질환을 가진 사람 수두증에 대한 단락술(shunt) 수술 후, 항응고제 사용시, 뇌동맥류 파열들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남자의 발생 비율이 높고 전연령층에서 고르게 발생하나 30~40대에 비교적 많다. 그러나 연령이 많고 음주하는 사람에게 발생 빈도가 더 높다. 모든 종류의 경막하혈종에서 경막하 공간에 혈액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손상에서부터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에 따라 급성(acute), 아급성(subacute), 만성(chronic)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 후 24~48(72)시간 이내, 아급성은 2(3)일~2(3)주, 만성은 2(3)주후에 경막하 혈종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한다.
1) 급성 경막하혈종 (acute subdural hematoma)
(1) 병태생리
-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교정맥(bridging vein), 뇌피질정맥(cerebral cortical vein) 또는 정맥동(venous sinus)의 파열이나 뇌열창에 의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급성 경막하혈종은 경막외혈종보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혈종을 제거하여도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다.
경막하혈종은 충손상(coup inury) 또는 반충손상( contre-coup injury)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데 경막외혈종에 비하여 반충손상에 의한 발생이 더 많다. 대개 한쪽의 뇌궁륭부(cerebral convexity)에 잘 생기나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10~33%). 발생빈도는 두부손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심한 두부손상의 10~15%에서 발생한다.
(2) 증상
- 일반적으로 동반된 뇌좌상에 의하여 수상 직후부터 의식장애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18~20%에서 의식청명기(Lucid interval)를 보인다. 의식이 있는 경우 심한 두통 및 구토를 볼 수 있으며 처음부터 Cushing현상, 호흡장애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약 반수이상에서 동측의 산동(mydriasis)을 보이는 동공부동(anisocoria)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