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우리문화의 수수께끼
- 최초 등록일
- 2008.11.23
- 최종 저작일
- 2007.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문화라는 것이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보았지만 마땅한 무엇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굿, 도깨비, 장승 등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 내림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무당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과연 운명을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인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문화라는 것이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보았지만 마땅한 무엇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굿, 도깨비, 장승 등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 내림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무당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과연 운명을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인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신 내림 뿐만 아니라 태어난 환경이며 외모 등을 난 내게 주어진 운명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라는 드라마를 가끔 보곤 하였다. 마지막 회 장면에서 홍경민이 이 사람이 내 아버지가 아니라면 이 사람이 내 어머니가 아니라면 이라는 말이 나온다. 태어난 집안이 가난해서 이런 말을 하였다곤 생각한다. 어릴 때 나도 부모님의 직장이 부끄러워서 친구들이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하곤 하였다. 어쩌면 어릴 때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님의 무엇이든지 간에 부끄러운 것은 하나씩 마음속으로 담아 두기 때문에 창피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어떠한 것보다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나를 이만큼 키워 주셨고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새벽부터 일하시는 아버지, 가족에게 언제나 따뜻한 밥을 해주시는 어머니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문화를 보고 쉽게 우수하다, 또는 열등하다고들 이야기한다. 이것과 관련해,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문화적 상대주의라는 관점을 생각해 보았다. 문화적 상대주의란 한 사회의 관습이나 가치를 포함하는 문화는 그 사회의 맥락 속에서 이해되고 평가되어야 하며 문화는 어느 것이 좋고 옳은 것이며,
참고 자료
없음